도로연수 무작정 따라잡기

운전면허 취득한지 벌써 15년이나 흘러서~ 막상 운전을 할려니 너무 막막했습니다. 학원에서 배운건 앞차 따라가는 직진만하는 도로주행~ 게다가 주차는 실전상황에 그닥 활용되지 않는주차 그러니 저처럼 겁많은 여자운전자는 도로에 나갈수가 없겠더라구요. 처음엔 남편의 도움으로 ..

집이 좁은골목길이라 주차하기가 너무어렵고 가파른 오르막길이라 쉽지 않아서 골목길 운전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까페 발견해서 동영상이랑 후기와 목록 연수전 꼭 읽어보세요~ 읽어보고 연수신청했다가 오늘 오전 광진구에서 연수 받았어요. 공간지각력 후진감 익히는 연습을 몸 저리..

안녕하세요? 연수를 마친지를 몆달 됬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쓰게 되네요.... 친절한 설명과 연수교육으로 초보인 저에게 운전에 대한 불안감을 어느정도 해소시켜 주신것 같습니다. 운전면허는 2002년에 따고 한번도 운전을 해보지 못한 장롱면허 15년차 왕초보인데, 어느날 친정 ..

2주전 새차를 출고해서 출고한지 이틀만에 나강사님과 운전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이전에도 운전을가끔 했었고 도로연수도 10시간정도 받아본 경험이있었기때문에 처음에는 10시간만하기로 맘먹고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막상연수를 받다보니 정말제대로 배워서 평생무사고운전. 명품운..

어제는 운전연수 3번째 날이였는데요. 제 생에 뜻깊은 날이기도 합니다. 왜냐~~ 장롱면허 봉인 해제 삼일째 날 이기도 하지만 그 복잡하다고 하던 창신동 좁디좁은 난코스 골목길 그곳을 제가 특전사 훈련병들 처럼 훈련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갔다온 날이기도 하거든요.. 가는길도 정말 ..

연수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네요 첫날에 이어 둘째날에는 많이 알려져 있듯이 공포의 이태원 난코스에 가서 비싼 외제차들을 보며 조심조심 걸음마 하듯이 진땀 흘린 기억이 나네요^^ 그 유명한 73세분의 할머니 연수 얘기를 들으며 힘을 냈으며 그 다음날에는 지옥의 달팽이주차코스를 ..

직장과 출근 거리가 5분도 안 되는 곳에서 살다 보니 면허만 일찌감치 따놓고는 당연 차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살았었고, 이후 마흔 줄에 들어서면서는 몸 상태가 안 좋아져 역시 운전은 남의 얘기로만 알고 지냈습니다. 그러다 50을 넘어서게 되었고 더 이상은 미룰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

안녕하세요. 나강사님 차량으로 10시간 연수를 마치고...차량을 월렌트해서 끌고 다닐 계획이었습니다. 강사님 차량은 소나타죠. 소나타 본넷 앞부분에 맞추며 60cm를 나름 자신있게 연습했습니다. 하지만 렌트 회사에서 차량을 받았을 때 그야말로 앞이 캄캄해지더라구요. 그때의 난감함..

안녕하세요~~~ ^ ^ 후기글 남겨야지.. 남겨야지.. 하면서 이제서야 남기네요. ^ ^ 이제 내일이면 연수도 마지막이 될 거 같은데... 많이 아쉬워요~~~ 시동 켜는것도 모르고 창문 올리고 내리는.. 정말 단순한 조작도 하지 못했었는데 ㅜ_ㅜ 그걸 아셨는지.. ^ ^ 굉장히 부드럽게 하나 하나 설명..

오늘도 차로 운전해서 장도 보고 아기 어린이집도 데려다 주고 왔네요 제삶은 운전 전 후로 바뀐거 같아요 이전에는 무거운거 땀 뻘뻘 흘리며 들고 다니고 유모차끌고 용쓰며 다녔는데 운전하게 되니 선생님 말씀처럼 품격있게 돌아댕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이번 연수가 3번째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