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네요 첫날에 이어 둘째날에는
많이 알려져 있듯이 공포의 이태원 난코스에 가서 비싼 외제차들을 보며
조심조심 걸음마 하듯이 진땀 흘린 기억이 나네요^^ 그 유명한 73세분의 할머니 연수
얘기를 들으며 힘을 냈으며 그 다음날에는 지옥의 달팽이주차코스를 돌며 지하주차장
4층까지 내려갔는데 벽에 긁힌 까만줄을 보니까 오싹하더라구요^^
연수를 마치고 운전하면 떠오르는 무섭증이 많이 줄어서 이제 혼자 나가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강사님의 열정으로 가르치는 공간지각력 몸에 익혀놓으니
차선변경 좁은골목길 불규칙한 좁은공간에서의 주차가 잘되어 너무 좋습니다^^
쉬지않고 계속 연습해서 저도 남들처럼 무사고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어야 겠죠?ㅎ
끝으로 강사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저처럼 고심하고 걱정하고있을 장롱면허동기들에게
추천해요 일단 저지르면 하게 되는것처럼 운전도 같아요
비 많이 올때 대비 소나기가 지나가고 보슬비 내릴 때 서행으로 연수중 한컷 찰깍~~~
나강사와 실전운전배우기! 에서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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