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번주 아침 운전연수를 받고 있는 방현주에요 14일(광복절 전날) 길거리에서 받은 태극기 휘날리며 즐거운 도로연수를 받고 짧은 후기 남깁니다. 1년전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운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귀찮음으로 운전대를 잡지 않고 있다가, 이번에 일주일 휴가가 생겨 용기내어 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쉽게 생각한 운전이었는데 막상 운전대를 잡아보니 이거 자칫 잘못하면 큰 사고를 낼 것 같아 몸이 잔뜩 움츠러들게 되더라구요. 나 선생님 간을 많이 떨어트리며, 실수도 많이 하고 자꾸 브레이크와 악셀을 혼동하는 초보 운전자지만 그래도 명품 운전법을 위한 나 선생님의 철학이 담긴 운전강의를 들으면서 운전을 하다 보니 왠지 모르게 언젠간 저도 명품 운전을 할 수 있을 것 같단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