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연수 30시간 받았고, 둘째 날 이후로도 다양한 코스를 다니면서 배웠습니다. 제가 고속도로 연수도 받고 싶다고 해서 서울-인천코스로 고속도로도 타보았습니다. 고속도로에 진입할 때 차선 변경하기, 톨게이트 통과하기 등 막연하게 무섭다고 생각하던 것들이 많이 해결되었고, 고속도로 연수를 받은 다음 주에는 지인들을 태우고 경기도에 다녀올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때 네비게이션을 켜고 가서 주행하며 네비게이션을 보는 연습도 같이 할 수 있었습니다. 남산에서 오르막길을 후진으로 오르는 연습도 했습니다. 좌우 사이드미러를 보며 후진하는 것과 오르막길에서 일정한 세기로 악셀을 밟으며 올라가는 것, 후진하며 방향을 바꾸는 것 등 많은 것을 동시에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길을 여러 번 올라가며 반복하여 연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