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두번째 연수날!!!! 사실 첫날 연수 마무리즈음에 이상한 운전자의 무리한 추월로 많이 놀래서 연수를 중단하고 나중에 할까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사님의 강한 독려로 다시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결론은 트라우마 대부분 극복. 정답은 나강사님 200% 믿고 따를것!! 남편한테도 운전하기 무섭고 싫다고 떼쓰고.. 강사님께도 징징거렸으나 전혀 안먹힙니다 ㅎㅎ 자동차 운전이 자전거보다 쉽다고.. 그건 두발인데 자동차는 네발이라고.. 아!!!맞네요!!ㅎㅎㅎ 자동차 운전 처음부터 잘 배워두면 안전운전 방어운전하며 안전하게 평생 탈거라며 격려의 말씀 해주시며 저의 긴장을 풀어주셨습니다. 첫날보다 그래도 익숙해졌는지 오늘은 1.2.3 도 잘 보이고 신호도 눈에 잘 들어오고 날씨마저 화창해서 기분좋게 남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