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연수 끝!!! 시간이 어찌 흘렀는지 올해 제일 잘 한 일은 운전연수 배운 일이라 할 수 있겠네요^^ 강사님을 잘 만난 것도 신의 한 수! ㅎㅎ 제가 제일 힘들었던 것은 앙꼬 없는 찐빵이란 말이 있듯 운전의 꽃 바로 주차였어요ㅠㅠ 후진 주차와 일렬 주차. 으아. 남은 시간들은 제가 주로 가는 길들과 주차, 그리고 가보고 싶은 길들을 주로 가면서 연습했고 집에 주차하는 일이 가장 먼저라서 계속 반복해서 연습했네요. 다시.다시.다시.다시.다시 그리고 집근처 한 바퀴 돌고 주차. 다시. 다시. 다시. ㅎㅎㅎㅎㅎ 나중에는 저질 체력에 도저히 안되겠다고 생각들어 그만요강사님~~~~~~~~제가 오히려 사정했답니다^^;;;; 그냥 무조건이 아니라 눈으로 확인 시켜주시며 배우니 좀 더 이해가 되었네요! 열정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