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는 수시 점검이 필요하며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하편)
안전한 주행과 타이어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이득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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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el alignment |
전륜 구동차의 앞 쪽 서스펜션이나 독립 현가 방식의 뒤쪽 서스페년은 휠얼라인먼트를 맞추도록 되어있다. 차량자세가 안정되지 못할 수 있다. 얼마나 자주 휠얼라인먼트를 보아야 하는지 일반적으로 정하기는 어려운 일이만 타이어를 새로 교환하는 시점쯤이면 어떨까 생각한다. 한번으로 휠얼라인먼트가 흐트려질 수 있다. 차를 직진상태로 서서히 주행하면서 스티어릴 휠을 놓아보는 것이다. 이때 차가 어느 한 쪽으로 쏠린다면, 휠얼라이먼트에 이상이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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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밸런스 맞추기 |
타이어나 휠이 공장에서 생산될 때 기술적인 문제나 공정 상의 문제로 인하여 밸런스가 완벽한 완벽하게 균일한 상태로 생산되지 않는다. 이런 미세한 불균일이 고속으로 주행할 때는 스티어링 휠이 떨리는 쉬미(shimmy) 현상을 야기시킨다. 운전자를 불쾌하게 만드는 이 진동(shaking)은 55mph(90kph) 정도의 속도에서 극명하게 나타난다. 이 문제를 수정하는 것이 다이나믹 밸런스(dynamic balance)를 맞추는 것이다. 이 작업은 타어어와 휠을 조립하고 공기압을 주입한 상태에서 타이어 휠 밸런스 머신에 장착하고 돌려가며 납덩이로된 밸런스 웨이트를 휠에 부착시키며 진동을 잡는 것이다. 차에 장착한 상태로 보는것이 허브 어셈블리와 허브 너트까지 포함한것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므로 보다 정확한 것으로되어 있다. 밸런스 웨이트는 클립형과 접착식이 있는데 웨이트가 떨어져 나가면 밸런스를 다시 보아야 한다. 휠이 공장에서 만들어질 때부터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럴 경우에는 먼저 앞 타이어 하나와 뒤 타이어 하나를 교환해본다. 타이어나 휠이 잘못되었다고 추정할 수 있는 것이다. 중요한 사항 하나: 타이어 밸런스가 아무리 퍼펙트하게 맞았다고 하더라도 휠에 낀 흙이나 얼음 같은 것으로 인해 shimmy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런 문제에 취약한 차가 간혹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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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위치 바꾸기 |
타이어는 4개가 모두 같은 속도로 균일하게 마모되지 않는다. 요즘 같이 앞쪽의 무게가 많이 나가는 차들은 앞 타이어가 더 빨리 마모된다. 최근의 세단이 거의 전륜 구동이지만 비싼 차 중에는 후륜 구동차가 많이 있다. 권고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타이어를 고르게 마모시키며 오래 쓰기 위해서다. 사이에 위치 교환을 해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때로는 스페어 타이어를 포함하여 교환하는 방법이 있지만 현재는 스페어 타이어로 템퍼러리 타이어의 적용이 확대되어 가는 추세다. 타이어 위치 교환 방법은 오너즈 메뉴얼을 보고 그에 따르도록 한다. 만약 메뉴얼에 타이어 교환에 대한 언급이 없으며, 같은 쪽의 앞뒤끼리 바꾸는 방법을 택하도록 한다. 만약 앞쪽과 뒤쪽의 타이어 공기압이 다를 경우에는 위치 교환 후에 공기압을 재조정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타이어 위치 교환을 꼭 해야만 하는 것인가? 그것은 타이어의 마모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굳이 타이어의 위치를 교환할 필요가 없다. 타이어를 똑같이 심하게 마모시키게 될지는 몰라도 이상 마모의 원인을 제거할 수는 없다이상 마모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마모 현상을 정확하게 기술하여 정비사에게 알려 휠얼라인먼트를 고치든지 브레이크나 쇼바를 정비하든지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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