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기적이 일어났어요~^^아직 자차연수가 끝나지는 않았지만 가락동에서 시내연수 받고있는 주부인데, 장롱속에 고이 모셔놓은 13년째 면허증.. 좀 소심한데다 겁은 제일로 많고.. 운전에는 자신없는 사람이라고 늘 생각했었고, 집 주차장에다 차는 모셔놓고 쳐다보기만 한지가 벌써 몇개월이 흘렀네요~ㅎㅎ 자차연수 잘하는 카페를 뒤적이다 우연히 나강사와 실전운전배우기! 를 발견하고 후기글에 자차연수 사진을 많이보고 망설이다 여기다 싶어 상담을 했지요. 예전에 다른학원에서 연수받은적이 있거든요 하지만 결국 실패를하고 강사의 불신감 화냈던 기억밖에 나질않아 첨엔 망설였지요 하지만 막상 전화통화를 해보니 넘 친절하시고 자상해서 자차연수 하기로 결정을 했지요. 지금 몇시간을 달리고 있어요~ 오늘은 자유로 고속주행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