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전 면허취득 후, 세째 만삭때까지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동네 주변에는 그럭 저럭 운전하고 나름 잘 다녔었어요. 그러나 아이를 낳고 지금까지 딱히 운전할 필요가 없어서 쭈욱 운전대를 놓고 있다가 6개월전에 오랜만에 남편과 함께 동네를 돌며 다시 운전을 시작했답니다. 그리고나서 일이 생겨 또 쭈욱 운전을 손놓고 지내다가 이번에 남편이 제 차를 구입해줘서 이왕 생긴거 다시 시작해야겠다 싶어서 운전연수를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검색창에 운전연수를 검색하고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우연히 나강사님을 알게되어 후기를 읽어보게 되었고 많은 분들이 상세하게 적어주신 후기를 통해 이곳에서 하는게 좋겠다싶은 촉이 딱! 왔어요. 그래서 이미 예약해뒀던 다른 업체를 취소하고 나강사님과의 상담을 통해 스케쥴을 조정하여 오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