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 5

방이동 소심녀 시내연수 후기

안녕하세요.운전연수 후기가 너무나 늦었습니다.글 작성하려다가 일이 생겨서 닫고 다시 작성하려다가 일이 생겨서 닫고..ㅋㅋ 이제서야 짧은 후기글 올리네요..ㅎㅎ선생님 소심녀 생초보 가르치느라 수고많이하셨고.. 정말 소문대로 엄청 자상하시고 친절하구.. 넘 꼼꼼히 설명해주셔서 머릿속에 콕콕 박혔어요! 특히 동영상으로 차폭감 이해하기 장난감 미니카로 차선변경 이해하기 주차원리 차폭감 후진감 익힌걸로 방법 이해하기를 실감있게 말씀해 주시고 실제 운전연수를 첫날부터 긴시간 독하게 몸에확배개 몸에착달라붙게 받았고 다음날 첫날 배운 차폭감을 더 디테일하게 역삼동 특수코스에서 갈고 딱고 익혔습니다.~ 또 첫날 제대로 못배운 S자 난코스 도로 중앙가기 코너링 연습과 사이드미러 보면서 후진감 익히기를 긴 레이스로 연습덕분..

거여동에서 단단해져 가는 시내연수 후기

선생님 안녕하세요바쁜업무일로 미루다 좀한가한 시간있어 후기올립니다저는 유난히도 겁이 많고 운동 신경이 둔해서 운전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평생 차는 생각 하기도 싫은 정도로 집안에 큰사고도 있었고 늘 소심한 성격에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지도 못한다는 자괘감에 빠져 지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야 용기를 내고 더이상은 미루면 안되겠다 싶어서 인터넷을 뒤지던중 나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정말이지 운전석에 앉으니 너무 떨리고 겁이 나서 심장이 쿵쾅거리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잘 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젠 조금은 겁도 덜나고 편안한 마음으로 운전석에 앉을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극심한 공포심이 서서히 가시면서 핸들도 안정감이 느껴지고 시야도..

한평생 방어운전 도로연수 후기

안녕하세요장롱면허 19년차 입니다 몇년전에 운전연수 받았지만 감도 잘 안오고.. 해서 그 뒤로 계속 운전을 안하고 지금까지 왔었네요 두아이는 커가고 주말에 남편이 출근이라도 하는날엔 시내운전을 못하니 두아이 데리고 어디 놀러 갈수도 없고 이러다간 한평생 운전을 못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제 출근 전용차를 큰맘먹고 계약을 했고, 출고를 기다리는 동안 여러곳에 운전연수로 검색해 찾아보다 나강사님 카페를 우연히 발견? 했었는데, 여러 운전정보 내용들과 후기글을 검토해 본 결과 만족도가 높아 바로 연수신청을 했습니다.예전에 운전연수를 한번 받아봐서 강사님들은 수준이 거의 비슷할거라 생각을 첨엔 했었는데, 저희집이 강사님 댁과도 먼것에도 불구하고, 문자로 73세 할머니도 가르친 실전운전 시스템..

송파구 운전연수를 마치고

안녕하세요.13년전에 면허를 따고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도로연수 20시간을 받고 바로 차를 몰아야  했으나 자신감도 없었고 한번 운전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중고차을 구입하고  직장동료의 추천으로  강사님을 만나게 되었다. 운전면허시험장 강사님과는 다르게 정말 생생하고 자세하게 가르쳐주셨다. 딸이 학교나 학원이 멀어 택시로 자주 태워다 주기도 하고 매일 버스, 지하철 타는것이 항상 안스러웠고, 내 자신이 운전 못하는것이 항상 마음에 자격지심으로 남았다.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도  운전이 쉽다고 하는데 나는 운전에서만큼은 항상 자신감을 상실했다. 그러나 나도 언제가는 운전을 꼭 남들처럼 잘할 수 있으리라 하고 생각했다. 워낙 운동신경이 늦어 강사님의 지시대로 잘 따르지 못했으나  동영상 ..

개포동 20년 장롱면허 탈출~

면허 딴지는 20년 되었는데.. 아이 낳고 육아하면서 차를 운전할 기회가 없어 어찌하다보니 20년이 지났더라구요. 아이가 중학교를 들어가니 이젠 운전의 필요성을 느껴서 겁이 너무너무 많은 제가 큰 용기를 내어 나강사님 소개받고 도로연수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운전연수를 오래전에도 10시간 두번정도 받은적은 있었지만.. 나강사님은 달랐습니다.모든 실전운전의 기본인 차폭감 익히기 미리 보내준 동영상따라 하기 내차와 장애물과의 50cm 거리 유지하는 감을 몸에착달라붙게 익히고 익혔습니다. 차선바꾸기, 역삼동 특수코스 골목길 돌기, 신호보기, 핸들복원력으로 쉽게하는 운전 핸들링 연습~~ 남한산성을 고불고불한 길을 다녀왔다고 남편에게 말하니 놀라더라구요~ 겁많은 내가 어떻게 다녀왔냐고..ㅎㅎ주차도 대충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