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쓴다 쓴다하면서 글쓰는 재주가 넘 없다보니 망설이다 세달이 훨쩍 가버렸네요~ 올해 3월초에 미사동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영엄마 소개로 시내연수받았던 학생이예요^^ 다른 사람들 후기 쓴거 읽어 보다가 제가 이렇게 막상후기를 쓰려고 하니 글 재주가 없어 혹 선생님 명성에 흠이라도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그동안 남들 다 하는 운전이 저에게는 그림의 떡이었지요. 운전면허는 결혼전에 따 놓고 첫째 아이 낳고 나서 애 때문에라도 실제 운전을 배워야겠기에 학원에서 배울려고 했더니 신랑이 자기가 운전할 줄 아는데 뭐하러 돈 주고 배우냐고 해서 그 말도 맞는것 같아 신랑옆에 태우고 연수하다 1차선 좁은 도로에서 마주오는 차량과 충돌 할뻔한 아찔한 경험을하고 난후 다시는 운전대잡지 못하고 말았어요.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