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사님~ 강사님의 친절하고도 차분한 교육덕분에 13년동안 잠자던 장롱면허 쌩초보 운전탈출한 제자에요~~강사님을 만난게 저한텐 얼마나 큰 행운이었던지... 겁이 하두많아 약속시간 잡아놓고 막상 연수받을 시간에 심장이 너무 심하게 뛰어서 약속시간을 못 맞추어 강사님을 난처하게 만들어 드리기도 했지요.. 첫날 정말 너무 죄송했어요~~그러다 1시간정도 진정후 강사님 뵙고 얼마나 미안했던지...ㅠㅠ 그래도 초보니까 그럴수 있다면서 위로해 주시고 격려해 주셨던 거 넘넘 감사드려요~~전화통화할때도 친절하게 받아주시고... 첫날 덜덜떠는 저에게 나 정이는 소심녀가 아니다! 나 정이는 "강심녀다"! 를 여러번 반복으로 복창케 하고 운전이 얼마나 재미있고 운전을 얼마나 쉽게 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시려는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