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나는 운전을 할 수 있을까?
차라 하면 조수석에 앉아 타기만 했던 저는
제가 운전대를 잡는다는 일은 상상도 못했던 일이었습니다.
운전을 한다는 것은 먼 세상일같이 느껴져서 생각도 못했었지요.
나이가 들어선지 워낙 감각이 떨어져서 운전학원에서 면허 딸 때도 '자전거 탈 줄은 아냐'는 구박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5년이 흐르고 장롱면허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간간히 운전을 해야 될 상황들이 찾아오고 운전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 운전연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감각이 너무많이 부족한 저는 기본 10시간뿐 아니라 30시간을 더 받았습니다.
처음엔 차와 내가 분리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맞지 않는 옷을 입은것처럼 어색하고 일체가 안된 그런느낌.
하지만 오랜시간 연수를 하고나니 옷이 점점 줄어들어 딱 몸에 맞게 된 것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내가 생각했던 방향대로 차가 움직여주니 스스로도 놀랐습니다.
나중에 자차로 운전을 시작하니 이젠 차와 내가 한몸이 되어 껌같이 완전히 착착 달라붙는 기분이더군요.
고속도로를 달려도 자유로를 달려도 막히는 도로에서 끼어들기를 해도 제 생각대로 차가 움직이니
너무 기뻐요. 이젠 어디든 놀러도 갈 수 있으니 더 없이 기쁘네요.
옆에 타기만했던 제가 다른 사람들도 태워다주니 뿌듯하구요.
다른분들에게는 이렇게 배울 수 없어요. 다 스스로 습득해야해요. 하지만 나강사님은 다 가르쳐주십니다.
남들보다 초보딱지를 빨리 떼고 싶다면 나강사님께 배우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안전운전 할게요.
나강사와 실전운전배우기! 에서 배워보자!
☞ 나강사 도로운전연수 배우러 바로가기 go!!! (카페)
(예약/상담) 연락처를 남겨주세요(연락드립니다.)--->신청접수 go!!!
'나강사 운전연수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화문에서 새차로 자차연수 중입니다 (이틀 연수후 후기) (0) | 2017.03.06 |
---|---|
강서구 둔촌동에서 12차 장롱면허 탈출했어요 (0) | 2017.01.11 |
장롱면허 20년 초보 선생님과 30시간 연수를 마치고 (0) | 2016.12.27 |
성남 수진동에서 연수받은 정은지입니다. (0) | 2016.12.19 |
장롱면허 15년 한참 운전 연수중~~~~~~ (0) | 2016.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