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강사 운전연수 소개

광화문에서 새차로 자차연수 중입니다 (이틀 연수후 후기)

나강사 2017. 3. 6. 07:24

저는 12년전 운전면허를 따고 장롱면허로 지내다가

3년전쯤 10시간 운전연수를 받고 가끔씩 부모님 차료 운전을 했지만

여전히 불안하고 차폭감 등에 자신이 없는 상태였었습니다.


이번에 직장 이직을 앞두고 제 차를 새로 사게되어

자차 운전연수를 다시 제대로 받고 싶어졌고 인터넷으로 검색하던 중 나강사님을 알게되어 

연수를 신청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에 새차를 출고했고, 토요일에 연수를 시작했네요~ 출고하고 지하주차장에서만 잠깐 차를 몰아보고

새차로 바깥에 나온건 연수때가 처음이었습니다 ㅎㅎ


어제까지 연수를 이틀 받았는데

첫날은 카페 후기에서 읽어서 알고 있었던대로 올림픽대로 차선 바꾸기, 아파드 단지 좁은 골목. 등을 가서

가장 기본이면서 중요한 감을 익혔고 

마법같은 60cm 의 법칙을 배웠어요 (요건 연수받을 분들이라면 누구나 아는것 이라지요ㅎㅎ)


둘째날은 그 유명한 이태원 난코스와 지옥의 달팽이 주차장코스로 연습했는데..

이태원 난코스가 왜 난코스인지.. 어느정도 각오는 했지만

저를 끌고 상상도 못했던 정도의 초 고난도 코스에서 선생님의 법칙을 응용해가며

제 몸에 완전히 공간지각력이 익혀지도록 반복해서 학습했습니다.


첫날 약간 갸우뚱했던 60cm 의 법칙이 조금씩 알겠더라구요 ㅎㅎ


이전에도 10시간 운전연수를 받았지만 운전은 자신있게 하지 못했던 저로서 

나강사님 운전연수가 가장 좋았던건


그저 '감으로 하세요' '하다보면 됩니다' 이런 추상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기준이 정확한 법칙을 알려주시고 이걸 몸에 체화될때까지 계속 반복해서 학습시켜주신다는거에요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선생님만의 노하우가 녹아있는 정해진 커리큘럼에 따라

단계적으로 연수시켜주신다는게 믿음이 갔습니다

(전에 연수받을때는 첫날 큰길에서 일단 주행을 조금 해보고, 그 다음부터는 제가 주로 다니게 될 경로를 물어봐서

그 코스만 반복해서 왔다갔다 했거든요..)


저도 그런 연수스타일에 익숙해져서인지, 제가 이제부터 다니게될 출퇴근길은 언제가보나 처음에는

조바심도 있었는데, 선생님 하시는대로 따라했더니. 굳이 정해진 코스를 반복할 필요 없이도

기본적인 운전 스킬들을 터득하다보면 어떤 도로든 다닐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선생님께서 평생 무사고 운전이 제일 중요하다고.

명품 드라이버, 명품 주차를 해야한다고 항상 강조해주시는데^^


저도 그렇게 될거라고 믿고^^ 오늘도 세번째 운전연수시간 선생님 따라서 열심히 해보렵니다~

선생님 남은 시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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