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벌써 연수 삼일째네요~
장롱면허 10년차인 소심녀 저에게 나는 강심녀다! 라며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주시는 선생님 감사드려요~
사실 제가 겁이 너무 많아서 운전연수하는 것도 많이 망설였는데...
첫날 선생님께 연수받으면서 선생님을 만난것이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분하게 첫날부터 운전의 여러상황 들을 세심하게 미니카 자동차로 이해시켜 주시고 때때로 웃음도 주면서 긴장도 풀게하고
또한 형식적인 운전연수가 아닌 실전생활에 맞는 정말 필요한 운전을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좁은골목길 다닐때 대비 차폭감 익히기 골목길에서 장애물을 만났을 때 대비 사이드미러 보면서 후진감 익히기
주, 야간차선넘기 끼어들기 익히기 초보운전자들을 가장쉽게 이해시키는 주차요령 그리고 정말 다양한 코스들...
특히 명품주차비법 ! 요건 신랑한테 자랑 좀 했습니다~^^
오늘 그 어렵다는 공포의 남한산성 꼬불꼬불 도로를 달려보았는데 확실히 난코스를 달리고 나니 자신감이 더 생기는것 같습니다.
아직은 제가 핸들링이 익숙하지 않아 오늘 선생님 힘 많이드셨죠?^^
제가 속도를 너무 못내면, 지금부터 뒤에서 따라오는 차량들이 빵빵거릴 겁니다. 절대 기죽지 마세요 욕은 제가 대신 먹을께요.
라며 미리미리 말씀해 주셔서 초보운전자 인 저를 기 많이 살려주시고.. 감사합니다^^
그동안 울 아들 학원까지 맨날 버스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무거운 가방때문에 팔도 허리도 아프고 특히 눈오거나 비오는 날에는
날씨 원망하면서 먼길을 오가며 운전 못하는게 서러웠는데...
이제는 꿈에 그리던 멋진 베스트 드라이버 로 성큼 다가가는 것 같아 설레고 기분 좋습니다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ㅎㅎㅎ
내일은 제가 사정이 있어서 배우지 못해 아쉽지만 그래도 집에서 열공하고 다음날 뵙겠습니다.
이 후기는 오늘 하루로는 부족할것 같네요 다음에 또 남기겠습니다^^
서울중심부 연수중 시청광장 앞에서 신호대기 중에 스마트폰으로 여유롭게 한컷 찰칵! 당신은 Best Driver 운전자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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