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9월초에 면목동 희영이엄마 소개로 연수받았던 권미숙입니다
다른 사람들 후기 쓴것 읽어 보다가 제가 이렇게 막상 후기를 쓰려고 하니
글 재주가 없어 혹 선생님 명성에 흠이라도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그동안 남들 다 하는 운전이 저에게는 그림의 떡이었지요
면허는 결혼전에 따 놓고 첫째 아이 낳고 나서 애 때문에라도 운전을 배워야겠기에
학원에서 배울려고 했더니 신랑이 자기가 운전할 줄 아는데 뭐 하러 돈 주고 배우냐고 해서
그 말도 맞는것 같아 신랑한테 몇번 배웠었는데 정말 남들 말대로 가족한테는 배울게 안되겠더라구요
신랑옆에 태우고 배우다가 2차선 좁은 도로에서 마주오는
대형트럭과 충돌 할뻔 한 아찔한 경험을 하고 난후 다시는 운전대 잡지 못하고 말았어요
신랑이랑 저 서로 자기가 잘못 한것 없다고 언성 높이고 싸운 생각이 나네요
17년을 산 신랑도 저를 이해 못하는데 만난지 몇시간 안되는데 선생님은 저를 너무 잘알아서 감탄했었어요
어느 부분이 약한지 안되는 이유가 뭔지를 정확하게 끄집어 내시고 교육을 해 주시니까
정말 못할 줄 알았는데 절 운전 할수 있게 해 주신 고마우신 선생님이십니다
선생님하고 처음 운전 하는데 편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긴장된 첫날이였지만 제가 운전을 할 줄이야 꿈에도 몰랐는데 하게 되더라구요
차폭감익히기 사이드미러,보면서 후진감익히기 미니카 모형자동차로 끼어들기, 요령듣고
차선변경 20K 50K 80K 1차,2차,3차선 60/1초에 확인하고 들어가기 첫날은 정신없이 배웠어요
다음날 차가 많은 서울중심부로 일부러 다녀오고 꼬불꼬불 난코스,
좁디좁은,골목길 45도 급경사에다 맞은편에서 다른차가 오면 비켜주고.. 보행자도 계속 체크해야하고..
골목길 교육효과가 500% 였던것 같아요 다음코스 달팽이 지하주차장으로 갔는데..
근데 제가 너무 무턱대고 빨리갈려고 해서 차를 긁을 뻔한적도 있었는데 좁은 지하주차장에서 나혼후 땀좀 흘렸어요
지방사람들은 서울에서 운전못하겠다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막히고 차량이 많은데가 더 편해지더라고요ㅋㅋ
주차도 연수받을때마다 알려주시는데 공식위주가 아니라 주차할 좁은,주차공간을 이해시키면서 주차원리를 이해를
하니 선생님 말씀처럼 운전중에 제일 쉽다는 주차를 배웠어요 한번에 쏘옥~ 들어가는데 너무 신기해서 마음 뿌듯하네요
연수 다 마치고 저혼자 운전하는데 첨엔 긴장 좀 되더니 선생님이 옆에 않아서 알려주셨던게 생각나면서 편해 지더라구요
연수받을때 선생님이 " 우리는 지금 평생 무사고 안전운전,방어운전을 목표로 하는거 " 라고 하시면서
안전,방어하는 법을 알려주셨고 그렇게 배우니까 정말 처음에 배운대로 제 몸도 안전운전이 자연스레 베개 되는것 같아요
과한 엑셀도 밞지 않고 급정거도 하지 않는걸로요 정말 운전 난폭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괜히 브레이크 여러번 밟는 앞차들 보면서 연료 낭비.. 나쁜 운전 습관이 있다는 걸 다 알겠더라구요
다시 한번 처음부터 배울때 잘 배웠구나 생각들어요 이렇게 체계적으로 여러코스요령을 설명해 줘야 하는걸..
주먹구구식으로 가르쳐 주고 도로를 끌고 나갔으니..
연수를 받아보니 신랑이랑 저 정말 무모하고 겁 없는 행동을 했었구나 알게 되었어요
돈,몇푼 아끼려다 큰일 날뻔 했었지요 그때 선생님을 만났더라면 이렇게 바보같이 살지는 않았을텐데
많이 아쉽고 속이 상하네요
요즘 신랑이 제눈치를 본답니다 본인때문에 좋은 시절 불편하게 살았다고 생각하니 미안해 하는것 같아요
오늘은 신랑 심부름도 하고 왔어요 바쁜시간에 본인이 와야 하는데 와이프가 운전할줄 아니까
너무 좋다고 하니 저도 뿌듯하네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운전하고 다닙니다
처음 운전 배울때 희영이엄마가 요즘 같은때 소개는 아무나 못해줘 믿음 가고 실력있는 분이니까
소개 한다는말 정말 맞는것 같아요 저도 희영이엄마처럼 운전 잘배워야 할 사람만 소개 해 드릴께요
편하고 즐겁게 배웠습니다 감사하다는 글로는 부족하지만 달리 표현할 적당한 글이 없는게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 드려요 달인이라고 표현해도 부족함이 없는 최고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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