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연수 무작정 따라잡기

오늘로써 여섯번째 교육을 마쳤네요~ 첫날 배운 공간지각력과 후진감을 응용할려고 테크노마트 지하주차장에서 밴드 보면서 한번에 주차법 배우면서 감동받았어요 .. 차폭감 잡아주실라고 오줌지릴것 같은 롤러코스터 특전사훈련 같은 난코스 이태원길 창신동길 어제 오늘 네번이나 갔..

운전면허 취득한지 벌써 15년이나 흘러서~ 막상 운전을 할려니 너무 막막했습니다. 학원에서 배운건 앞차 따라가는 직진만하는 도로주행~ 게다가 주차는 실전상황에 그닥 활용되지 않는주차 그러니 저처럼 겁많은 여자운전자는 도로에 나갈수가 없겠더라구요. 처음엔 남편의 도움으로 ..

안녕하세요~~~ ^ ^ 후기글 남겨야지.. 남겨야지.. 하면서 이제서야 남기네요. ^ ^ 이제 내일이면 연수도 마지막이 될 거 같은데... 많이 아쉬워요~~~ 시동 켜는것도 모르고 창문 올리고 내리는.. 정말 단순한 조작도 하지 못했었는데 ㅜ_ㅜ 그걸 아셨는지.. ^ ^ 굉장히 부드럽게 하나 하나 설명..

3년차 장롱면허인데 어떻게 시작하나 걱정하며 검색하다가 여기 카페를 발견하고 연수 신청을 했습니다 만나자마자 앉는법 사이드미러 조정하는법 등을 가르쳐주시더니 바로 운전석에 앉아서 운전시작! 시동을 어떻게 거는지, 브레이크가 왼쪽인지 오른쪽인지도 까먹고, 차선 가운데로..

오늘로써 20시간의 연수를 무사히 마첬습니다. 장농면허 15년차... 겁많고 소심한 제에게 늘 자신감을 심어주시며 강심녀가 되라던 강사님의 말씀.ㅎㅎ 새겨듣겠습니다. 첫날은 감도 안오고 어리둥절했습니다. 오른쪽 사이드미러보고 차선 변경할때는 너무 겁먹어 어질어질... 집에까지 ..

사고로 두 번이나 놀란 경험으로 평생 운전을 하지 않으려다 인생의 전환점에서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 나이 60이 되어 용기내어 시작한 운전연수!! 강사님의 차로 시작한 1차 운전연수 20시간을 마치고 나서 자차를 구입하여 호기롭게 시내를 누비려던 운전연수계획이 본의아닌 골절상으..

유리창에 김이 잔뜩 끼였을 때 실내와 실외온도의 차이에 의해서 생기는 현상이다. 창문에 김이 서리면 시야가 막혀 큰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많다. 또한 이 때문에 불안감이 더해지고 눈에 피로가 빨리 온다. 여름에는 송풍구를 창문방향으로 에어컨을 켜면 해결된다. 겨울에는 난방 ..

땀 뻘뻘 흘리며 고생하시는 선생님에게 운전연수가 다 끝나지는 않았지만.. 연수가 사 오일이 넘어 감사의 후기올립니다^^ 지금 연장 20시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10년전에 운전면허 따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40살 되어서 큰 결심..

면허를 땄지만 실전운전에 대한 지식이 너무 없어서 도로연수를 받기로 마음을 먹고... 연수 신청을 했는데... 연수받던 날 오전엔 긴장이 되어서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나강사님께서 차근차근 잘가르쳐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걱정되었던 것이 많이 사라졌네요.. 첫날에는 운전석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