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연수 무작정 따라잡기

"장롱면허 20년째... 난 운전 안할 거야!!" 몇년 전 큰맘 먹고 장롱탈출 시도했다가 연수강사님께 무지 혼나고, 내 무딘 운동신경에 좌절하며 운전을 포기했더랬습니다. 차선 변경, 골목길 지나가기, 좁은 공간에 주차하기 등 민감한 상황을 내 둔한 몸 신경이 도저히 감당해 낼 수 없을 거 ..

즐거운 우리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1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에는 주말과 합치면 여느때보다 길어서 여유롭게 보낼 연휴입니다. 명절 아니면 보기 힘든 가족, 친지들과 즐거움 가득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년 계사년 한해 계획한 모든 소망 다 이루시고, 행복과 건강, 웃..

유난히도 겁이 많고 운동 신경이 둔해서 운전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야 용기를 내고 더 이상은 미루면 안되겠다 싶어서, 인터넷을 뒤지던중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운전석에 앉으니 너무 떨리고 겁이 나서 심장이 쿵쾅거리..

안녕하세요 암사동에서 연수받은 수영엄마에여~~ 연수끝나구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니 엄마로 아내로 은근히??! 바쁜 나날을 보내고있어요 이제야 후기남기네요 선생님 덕분에 운전대 잡는게 낮설어지지 않아졋다는게 큰 변화인거 같아요. 물론 아직 긴장되는건 어쩔수없지만요 제가..

차가 서울근교에 있어서 수동연수가 가능할지 의문이었는데...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선생님과 함께 차를 회기동으로 가져와 연수에 임했습니다... 수동차량에다가 장롱면허 17년째라... 주행중 시동을 꺼트리면 어떡하나... 걱정이 앞섰는데... 큰 탈없이 강변북로 도로를 타고 회기동까지..

선생님을 만나서 얼마나 감사하던지여.^^ 장롱면허 15년차이던 제게 짧은 연수기간에도 '감'말곤 다 습득하게 노력해주신 선생님의 열정적인 연수에 감동먹었답니다. 금욜 연수를 마치고 코엑스 달팽이도로 무난히 통과해서 테크노마트까지 남편과 둘째녀석을 데리고 갔다왔답니다. 긴..

손톱 물어뜯기, 밤에 간식 먹기 등 건강을 위해서는 사소한 생활습관부터 고쳐나가는 것이 더 이롭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21일(현지시각) ’건강을 위해 당장 버려야 할 나쁜 습관’ 8가지를 요약해 소개했다. 매체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행동하는 8가지 습관들을 전하면..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새차 사고 바로 연수받았던 동주맘입니다. 면허딴지 오래되었지만 그동안 운전할 일이 없어서 장롱속에 묻혀 있다가 나강사님 덕분에 다시 꺼내어 사용합니다. 올림픽대로 타는게 왜그리 힘들던지 덜덜 떨고있을때 나강사님이 침착하게 알려주시어 얼마나 힘..

통일전망대 휴식시간에 한컷 찰칵 통일전망대 휴식시간에 한컷 찰칵 안녕하세요^^ 얼마전 같이사는 친구와 연속으로 연수받은 김선희이예요~ 친구랑 각각 20시간을 선생님께 연수받고나니,, 자신감이 많이 붙은거있죠..^^ 저녁때는 서로 연수받은 내용을 주고받으면서 이야기꽃을 피우곤..

5년전에 면허 딴 후 자신있게 차 끌고 나가다가 왼쪽에서 불쑥 끼어드는 차를 보지 못해 그만 꽈아꽝... 다행히 저나 상대방 차가 서행을 해서 사람이 다치지는 않았지만 그때 숨이 멎을것만 같은 충격에 운전할 엄두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운전은 그일로 그만 포기를 하고 말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