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적지 않은 나이에 면허도 어렵게 겨우 따고 나름 검색해서 찾은 업체의 강사님과 연수를 시작했으나.. 옆에서 답답해하고 한숨 쉬며 계속 지적하는 통에 빨리 끝나기만을 바라며 자신감은 점점 떨어져서 이대로 포기할까 싶은 생각까지 여러번이나 들었었죠.. 하ㅜㅜ 그런던 중 사촌동생들의 추천으로 나강사님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연락드리게 되었습니다 검은 토끼해 2023년 들어 최근에 제일 잘한 일 같아요!! 왜 이렇게 되는지 천천히 하나하나 다 설명해 주시고 알기 쉽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옆에서 할 수 있다고 믿음을 주셔서 그런지 저도 괜히 잘할 수 있을 거 같고 정말 편하게 연수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선생님은 옆에서 피말리게 많이 힘드셨겠죠 흑ㅠㅠ 항상 버스를 타고 다니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