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외에서 3년반~4년 정도 운전하다가 한국에 들어와서 8년동안 운전 면허증만 따고 운전을 쉰 상태였습니다.기본적인 조작은 어렵지 않으나, 차선과 차가 많고 주차장이 좁은 서울 운전이 익숙하지 않아서 단기간 내에 적응하기 위해 차폭감을 중점으로 알려주시는 강사님을 찾았습니다.상일동에서 거여역 사이의 다양한 코스들을 다니면서 차폭감을 다시 익혔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스스로가 차폭감을 감지하는데 많이 익숙하지 않았다는 것에 놀라고, 골뱅이 코스를 돌면서 강사님께 배우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처음 배우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저처럼 어느정도 운전을 했던 분들도 다시 감을 익히는 데에 있어서 좋은 커리큘럼으로 나강사님께서 진행해주시네요.다음 연수는 이태원 강남 같은 지역에서 좁고 혼잡한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