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강사님, 감사합니다^^*
면허 딴 지는 한참 되었지만,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에 운전대 한번 잡아보지 못한 채 그대로 장롱면허로 만들어버린지 12년이 지나고이제는 운전을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 즈음 나 강사님을 소개받았습니다^^*아직 제 차는 없어 부모님차와 선생님차를 번갈아 몰며 연수를 받았는데,꼼꼼하게 장난감 자동차를 이용하여 주차법을 알려주셔서 한결 즐겁고 쉽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제가 주로 가야하는 길과 경로를 말씀드렸더니집에서 목적지까지 어떻게 가야 하는지, 어떤 문제점에 봉착할 수 있는지, 또어떠한 길로 어떻게 차선을 바꾸어 이동해야 하는지 세세하게 알려주시는 강사님덕에 훨씬 즐겁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핸들 공부를 위하여 난코스인 남한산성과 북악산 스카이웨이를 두차례 오르고 나니, 겁도 많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