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선생님 건강하시죠?
벌써 3개월째 제가 운전을 잘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옆에서 친절하고 자상하게 또 재미있게 편안하게 하나도
겁나지않게 자연스럽게 연수를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연수받는네네 실수도 많이 하고 아찔한 순간도 있었지만 선생님이
잘 지도해 주시고 더군다나 어디가서 돈주고도 구입할수도 없는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 매일 뵈었더니 정이 쬐금(?) 들었나봐요 너무 서운하네요
운전하다 차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하라는 말씀 얼마나 든든하든지요
지금도 가끔 선생님이 옆에서 저를 지켜봐 주시는것 같아요
평생 잊지 않을거예요 운전은 감히 생각지도 못했었거든요
그냥 한번 연수나 받아보자 했는데 이렇게 효과가 있다니 애들이 너무 좋아해요
지금까지 못난 엄마였는데 제가 멋져 보이나봐요
이 모든것이 모두 선생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선생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제가 선생님같은 분을 만나서 교육을 받은것이 행운 이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답니다
운전이 뭐 그리 대단하냐고 하겠지만은 저에게는 엄청난 과제였고 10년이상을 고민했답니다
운전을 배우고 나니 저의 일상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선생님을 도로에서 만나서 저의 운전솜씨를 뽐내고 싶네요ㅎㅎ
혹시 연수하시다 만날 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얼마나 기쁠까요 그런 날이 오기를 바랄게요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친절하고 연수생의 마음을 너무 잘아셔서 운전하면서 하나도 긴장되지 않았어요
역시 연륜과 경험이 많으셔서 그런지 노련하고 자상하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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