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나강사님의 명성을 듣고 유관순 누나가 생각나는 3월1일부터 도로연수를 시작한 초보운전자 쩡아입니다^^ 첫날은 송파구 동네에서 동영상따라 하기 차폭감, 사이드미러 보면서 후진감, 익히기 또 S코스 잘가기 위해 코너링 연습 등으로 운전연수를 했었는데, 너무 떨었던 탓일까 어디를 어떻게 운전했는지 생각조차 잘 안납니다 ㅋㅋ 오늘은 둘째날, 역삼동 좁은골목길 난코스길과 (나강사님은 ** 특수훈련코스? 이라고 하시던데) 올림픽대로 주행 및 차선변경 교육을 받았습니다... 강사님이 옆에 계시면 완전 안심이 되는데, 도로연수가 끝나면 앞으로 혼자 어떻게 다녀야 하나... 고민은 많습니다..그러나 우선...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소심녀가 아니고 나는 강심녀다~~ 하는 마음으로 운전연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