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바쁜업무일로 미루다 좀한가한 시간있어 후기올립니다저는 유난히도 겁이 많고 운동 신경이 둔해서 운전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평생 차는 생각 하기도 싫은 정도로 집안에 큰사고도 있었고 늘 소심한 성격에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지도 못한다는 자괘감에 빠져 지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야 용기를 내고 더이상은 미루면 안되겠다 싶어서 인터넷을 뒤지던중 나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정말이지 운전석에 앉으니 너무 떨리고 겁이 나서 심장이 쿵쾅거리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잘 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젠 조금은 겁도 덜나고 편안한 마음으로 운전석에 앉을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극심한 공포심이 서서히 가시면서 핸들도 안정감이 느껴지고 시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