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전 운전면허 따서 장롱속에 쳐박어놓고
남편없이 어디도 못가고 뚜벅이로 살려니 갑갑도 하고 해서
우연히 검색하다 나강사와 실전운전 배우기 카페을 알게 되어서
3개월 동안 카페 후기글 읽어보면서 고민끝에 운전연수 받게되었습니다.
자매 둘이 양수리 두물머리 좋아해서 자주 다니다보니 운전이 간절했습니다.
이번에는 꼭 운전을 하리라 했는데 25년 장롱면허라 자동차상식도 없고
남편하고 며칠하다가 도저히 안되어서 나강사님께 도움을 요청하게되었습니다.
워낙 바쁘신 스케줄이 꽉차 있어서 전화 통화하고 한달정도 기다려 운전연수를 받게되었습니다.
첫날 만나서 운전의 구구단이라며 강사님의 훈련코스에 가서 공간지각력 차폭감 후진감 코너링
배웠고 사이드미러보고 여러장애물 일정하게 유지하는 후진감의 핸들각도를 이해하기 쉽게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당황하지 않고 운전을 배울수가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두번째날 첫날 배운 차폭감 코너링을 더 몸에착붙게 하기위해 난코스를 도전 민감해 지는걸 느꼈어요.
그 다음날 고속도로 100km 달려 속도감 운행도하고 주차장가서 후진감 익힌것으로 후진주차도 해보고
빛같이 보면서 잘 안되던 차선변경 조금씩 되어가고 반복적인 운전연수 큰 효과를 보았습니다.
안되면 될때까지 교육연수 역시 나강사입니다.
쌤께서는 시간약속도 철저히 지켜 주시고 제가 필요한부분이 될때까지 많이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연수를 끝내며 혼자서 연수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과 무사고를 기원한다는 쌤의 말씀에 감사한마음뿐 입니다.
요즘 운전석에 앉으면 떨리긴 하지만 쌤 교육내용 생각 하면서 운전하고 있습니다.
지금 연수받은지 3주밖에 안됐는데 이렇게 언젠가는 베스트드라이버가 될것을 기대하며 이글을 마침니다.
좀더 베스트드라이버가 된다음에 후기 쓸까하다가 갑자기 쓰고싶어서 씁니다.
강남에서 운전연수 받은제자 입니다~
나강사와 실전운전배우기! 에서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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