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탈출

초보운전자의 연비절약 운전법 26가지 (하편)

나강사 2013. 1. 3. 00:30

기름값 아끼는 운전법 26가지 중 13가지 하편
   평소 운전방법과 차량유지 습관에 따라 기름값을 30%를 줄일 수 있는 노하우를 알아보자.

연비 절략 운전법

14. 주유는 새벽에 한다.
새벽에 주유하면 , 더 많은 연료를 주유 할 수 있다.

새벽은 연료의 팽창이 가장적은 시기이고, 불량 주유 가능성이 적으며,기온

높은 대낮보다 증발분이 적다.몇 원 더 싼 주유소를 일부러 찾아 주유 하는 것보다

더 경제적이다.3만원 주유시 대략 1천원 정도의 차이가 생긴다.

15. 습기 많은 날 주유는 피한다.
눈이나, 비가 많이 오는 날은 탱크 내 습기의 응결로 물이 생성 될수 있기 때문이다.

16. 비상급유, 배터리충전, 장금장치 해제,타이어교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잘 활용하자.
보험사의 부대시설을 최대한 이용하고,신용카드 사용,보너스 카드사용과 셀프 주유를 한다면 절약이 된다.

17. 엔진의 최대 토크 부근에서 변속하는 것이 좋다.
SOHC경우는 보통 2500rpm, DOHC 엔진의 경우4000rpm 정도가 보편적인 최대 토크 시점이다.

1단은 출발 할 때만 사용하고, 주행 속도에 따라 나머지 단을 적절히 사용한다. 변속 후 2000rpm 이하

주행은 오히려 차량에 부하가 많이 걸려 연료 소비량을 늘린다.

18. 1분 공회전은 10~20cc의 연료 소비를 증대한다.
10분 공회전은 주행거리 2km를 단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19. 적당한 워밍업은 엔진의 효율을 높인다.
워밍업이 안된 상태에서의 주행은 연료의 소모를 증대 시키며,엔진의 온도를 60℃ 이하로 주행하면, 연료 소모는 5~10%

증가한다. 따라서 온도 게이지가 조금이라고 움직이면, 워밍업을 끝내도 좋다. 겨울철은 3~4분 그 외에는 1~2분이면 충분하다.

20. 차량 외부에 불필요한 부착물은 공기 저항을 크게 한다.
자동차가 주행중 일때는 공기 저항이라는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연비에 악영향을 받는다. 풍속이 시속 0km에서 시속 32km로

높아지면, 평균 2.3%, 최대 6%까지 연비가 낮아진다. 자동차의 외부 형상이 유선형으로 만들어지는 이유도 최대한 공기 저항

줄이기 위해서다. 자동차 외부에 액세서리를 부착하게 되면, 차의 공기 저항은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범퍼가드, 사이드미러위에

보조미러, 선바이저, 스키 캐리어등 순간의 편의를 위해 장착된 이러한 보조 장구들은 차의 소유권을 넘겨주거나

폐차할때까지 아주 오래도록 연비를 갉아먹는 요인이 된다.

21. 주기적으로 세차하면,공기 마찰을 줄인다.
장기간 세차를 하지 않아 차량 표면이 더러운 상태에서는 공기 마찰 저항이 증가하여,원치 않는 연료 소비를 유발 할 수 있다.

22. 시동을 걸 때는 기어를 중립 위치에 놓고 클러치를 밟고 거는 것이 좋다.
시동을 걸면 기어가 중립에 있더라도 변속기 내부의 기어는 회전한다. 클러치를 밟으면 동력이 차단돼 시동을 걸 때 연료

소모량이 줄어 효과적이다. 또한 안전 운전에도 좋다.

23. 연료 필터 교환 시기
연료 필터는 말 그대로 연료가 엔진으로 들어가기 전에 검열하는 장치로서, 여과지로 이물질을 걸러낸다.

주유소에서 파는 연료는 그동안의 유통 과정을 거쳐 그다지 깨끗한 상태를 유지한다고 볼 수 없다.

연료에 이물질이 섞이게 되면 ,가솔린 엔진의 연료 분사 장치나 디젤 엔진의 분사 노즐에 이물질이 끼어 연료의 양이 일정치 않게 되어

성능이 떨어지고 ,연비가 나빠지게 된다. 연료필터가 오래되어 성능이 떨어지면, 여과지가 막혀 연료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한다.

이렇게 되면 액셀 페달을 밟아도 연료는 충분히 공급되지 못할 뿐더러, 연료 분사시간만 늘어나 결국 연료만 더 많이 소모된다.

연료필터의 교환주기는 차종마다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엔진오일 교환시 에어필터와 더불어 같이 교환하는 것이 좋다.

24. 점화 플러그 교환 시기.
점화플러그는 연소실에서 1.200도씨 이상의 고온에 노출되고, 1초에 최고 50번 이상 고압스파크를 튀겨줘야 하는

조건속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전극 부분이 마모되거나 카본(연소 찌꺼기)이 쌓이게 된다. 이런 경우,

엔진안에서 연료가 완전 연소되지 않아 연료가 낭비된다. 고속 운전시에는 5% ~ 10% 가량 연료가 더 소모 된다.

점화플러그 교환주기는 차마다 다르지만, 대게 15000~30000km에서 갈아준다. 개당 가격 역시 몇천원을 넘지 않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제때 갈아 주어야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

25. 배터리 성능
배터리의 정상 전압은 전압계로 측정했을때 12.6V 이상이 나와야 한다. 배터리 전압이 떨어져 성능이 떨어지게 되면,

자동차 충전 장치는 전기를 많이 소모시켜 엔진 출력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성능이 떨어진 배터리를 사용하면 컴퓨터는

연료를 분사하는 시간을 연장시켜 ,결국 연료소모량이 늘어난다.이유도 없이 자동차가 기름만 많이 먹는 다는 기분이 들면,

배터리를 한번 의심해 보라.배터리 방전이 잦은 이유중의 하나는 제너레이터가 불량인 경우도 많으므로, 배터리 교환전 점검도 필수.


26. 품질 좋은 엔진 오일과 교환 시기
엔진 오일은 기본적으로 취급 설명서에 기재된 제작사 교환 주기(평균 1만km)를 준수 하되,도로의 오염상태,주행빈도에 따라

1000~2000km를 앞당겨 교환 하는것이 좋다.엔진오일이 규정치보다 많으면, 엔진 회전부가 엔진 오일에 맞닿아 저항에 의한 마찰

손실이 발생하면, 엔진 오일이 노화됨은 물론, 엔진이 더 많은 힘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연료 소모는 더 늘어난다. 엔진오일의 교환

주기는 운전습관이나 환경등 조건에 따라 달라지나, 통상적으로 4.000km에서 5.000km사이에 갈아주면 된다. 수동변속기 오일은

단순히 윤활유로만 사용되기 때문에 해당 사항이 없지만, 자동변속기 오일은 윤활유 외에 유압 작동유로서의 중요한 기능을 담당

한다. 자동변속기는 수동변속기와 다르게 변속 조작을 오일의 압력으로 해결한다. 오일 펌프의 압력으로 인해 제어밸브로 원하는

클러치와 브레이크 피스톤에 유압을 걸어 변속 동작을 완성시키기 때문에, 자동변속기 오일의 점도와 마찰 특성은 매우 중요하다.

수동변속기 오일과 자동변속기 오일은 차량마다 다르지만, 대게 40.000km에서 갈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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