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강사 운전연수 소개

선생님 왕소심녀 초보 가르치느라 수고하셨어요!

나강사 2016. 9. 8. 09:24

운전연수 후기가 너무나 늦었습니다.

글 작성하려다가 일이 생겨서 닫고 다시 작성하려다가 급한일이 또 생겨서 닫고..

이제서야 짧은 후기글 올리네요.

 

선생님 왕소심녀 초보 가르치느라 수고하셨어요!

정말 소문대로 엄청 자상하시고 친절하구.. 넘 꼼꼼히 설명해주셔서 머릿속에 콕콕 박혔어요!

특히 미니카로 차선변경 주차하는 방법등 공간지각력을 실감있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선생님... 긴 레이스의 사이드미러 보면서 후진연습은 후유증을 남겼답니다.

허리랑 팔에 파스붙였어요.. 아~ 이몹쓸 몸뚱이 팔 다리가 말을 안들려서..ㅋㅋ

목은 괜찮아요... 목이랑 눈 돌아가는줄 알았는데...ㅎㅎ

 

평소 너무 소심하고 겁쟁이 기계치라  남편은 나이많큼 충분히 연수를 배우라고 해서 선생님께

차의 기본원리와 실전연수를 꼼꼼히 미니카로 설명듣고 달리면서 빛같이 익히고 또 배웠습니다.~

겁많은 학생을 포근하게 안전한 운전석 자리환경을 만들어 기 살려주시면서 친절히 잘 가르쳐 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배울수 있었어요!

한때 포기도 할까 하다가 선생님의 열정에 제몸에서 기가 나와 또 열심히 열심히 도전했답니다.

선생님의 말씀대로 내사전에는 포기는 없다 생각하고 꼭 Best Driver 가 되어 본다는 마음으로...


아직도 소심녀 초보인지라 도로 울렁증이 사라지진 않았지만 선생님의 연수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루 너무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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