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더위에 연일 고생하시는 선생님에게 운전연수가 다 끝나지도
않았지만.. 연수가 사 오일이 넘어 감사의 후기를 씁니다...^^
지금 연장 20시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13년전에 운전면허증 따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40살 되어서
큰 결심하고 시작한 운전연수였어요.
걱정도 많이 되고 떨리기도 하고.. 기계치인 소심녀에게 미니카로 차분히
차의 여러가지 기초상항을 설명.. 덜 긴장되게 해주시고 시작한연수였는데..
선생님를 만나서 운전하다 보니.. 어느새 저도 모르게 어깨 힘도 빠지고
가벼운 마음으로 운전을 즐기고 있더라구요.
처음엔 핸들 돌리는거 손이 꼬여서 선생님의 눈썹그리기 운전법 핸들시스템
왼손 10시에서~9시로 12시에서~9시로 3시에서~9시로 두번돌리기
오른손 1시,2시에서~3시로 12시에서~3시로 9시에서~3시로 두번돌리기 손바꿔서
핸들돌리기 방법 여러번 반복해서 잡아주신 덕분에 지금은 핸들 돌리는게 자신감이
생겼어요. 첨에 계속 실수했는데도.. 괜찮아요.. 처음엔 다 그래요.. 다시 한번 해봐요..
라고 자상하게 반복해서 가르쳐 주시는데.. 정말 너무 감동 감동이었어요.
집안사정 때문에 몰아 받느라고 선생님 정말 많이 힘드실텐데도
내색 한번 안하시고 진짜 즐겁게 운전하도록 만들어 주셨어요.
북악스카이웨이 갔을때는 준비한 천연음료수 주시고 주말 새벽에는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마음을 녹여주시는.. 정말 다시 생각해도 감동이에요.
일부러 어려운 길도 데려가주시고, 고속도로랑 시내가 다르다는 것도 보여주시고..
제 주위사람들 얘기 들어봐도 저처럼 운전연수 잘받은 사람은 없더라구요.
매번 일찍 오셔서 기다려주시고, 약속은 잘 지켜주시고, 제가 회사일때문에 자주 연수받기
어렵다는 사실 아시고 힘드신데도 연수 해주셨어요.
남은 시간동안 더 열심히 연마해서 안전운전 할게요.
절대 해서는 안되는 세가지 급출발! 급제동! 급핸들! 잘 지키고, 선생님을 믿고 더 열공하여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어 보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나강사와 실전운전배우기! 에서 배워보자!
☞ 나강사 도로운전연수 배우러 바로가기 go!!! (카페)
(예약/상담) 연락처를 남겨주세요(연락드립니다.)--->신청접수 go!!!
'나강사 운전연수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전연수 잘배운 60대 아줌마 6학년2반 연수생입니다. (0) | 2016.08.22 |
---|---|
22년 장농면허, 기계치, 급한성격 50대엄마 운전연수 무사히 마쳤어요. (0) | 2016.08.18 |
성남에서 연수를 끝내고 여기저기 다니고 있어요! (0) | 2016.07.29 |
서초구에서 운전연수 받은 나경옥입니다. (0) | 2016.07.22 |
장롱 속 20년 소심녀에게 희망을 주신 Dear My na teacher!!! (0) | 2016.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