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강사 운전연수 소개

둔촌동 사는 겁많은 운전초보의 실전 도로연수

나강사 2015. 8. 11. 20:30

강사님 어제 혹시 귀병 안나셨나몰라~

아파트단지에서 도로쪽으로 나가려는데 마치 거인국에 온것처럼

내옆을 지나는 아줌마는 한 3 미터는 되는것 같고 

오토바이는 자가용만하게 차는 덤프트럭처럼

결정적으로 모두 내차쪽으로

달려드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인지

그때마다 나도 모르게 나오는

비명소리때문에 강사님 꽤나 힘드셨지요

남편이 겁이 너무 많다고 운전 하지 말라고해도

뭔 자존심인지 꼭 이번에는

운전마스터한다고 큰소리는 쳐났는데

운전대 잡으니 어찌 후덜덜 하는지

내가 그렇게 새가슴인걸 왜 몰랐는지 몰라요.

그런 절 마음안정시키느라 진땀빼셨지요

그래도 첫날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으니

일단 성공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더 운전연수 받으면 나름대로 

운전하고 다닐 수는 있겠다싶어요.(?)

남은 시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나강사와 실전운전배우기! 에서 배워보자!

☞ 나강사 도로운전연수 배우러 바로가기 go!!!

010-5897-5005 나강사님을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