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강사 운전연수 소개

22살에 딴 장롱면허 52살에 빛보다

나강사 2015. 8. 26. 22:04

안녕하세요?

벌써 연수받은지가 3개월이나 되 가네요ㅎㅎ

운동신경 둔해서 선생님 고생 많이 하시게 했던 일 생각하니 기억이 새롭네요~
자차로 연수받으니 더 빨리 숙련되고, 차에 적응이 잘되는거 같아 좋았어요.
남한산성이 가까워서  선생님께서 핸들복원력 찾아주실려고 두번이나 해주시느라 많이 힘드셨죠?

그리고 주차랑 차선변경을 너무 잘 가르쳐 주셔서 지금은 많이 편해졌습니다.

가끔, 핸드브래이크를 걸고 운전해서..ㅋㅎㅎ
신랑도 포기 했던 몸치가 선생님 만나  운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아직까지도 믿기지 않을만큼 기분이 너무 짱이예요..

소개하시는 분이 마음에 안들면 자기가 연수비 돌려 준다고 했을 정도로 자신있게 추천한
이유가 다 있었네요...ㅋㅋ  인상만 좋으신게 아니라  
실력이 좋으실거라고 생각 했던 것 처럼  노련하시고 경험이 많으셔서 그런지
차근차근 알기 쉽게 설명도 잘 해 주시고 못한다고 얼굴 붉히지도 않으시고
처음부터 끝날때 까지 웃으면서 너무나 열심히 설명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했었습니다!

아무것도 아는게 없는데다  운전에 대한 안 좋은 추억까지 있는 상태라 제가 힘든 사람이었을텐데
격려 해 주시고 용기 주셔서 이렇게 운전대 다시 잡을 수 있게 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 드려요..
운전 배우기 전에는 택시타고 다녔는데 이젠 늦어도 이렇게 운전해서 집에오니
택시 혼자 타는 불안함도 없고 너무 편하게 출퇴근을 해

22살에 면허증 따고 52살에 장롱면허가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어요..

정말 여기저기 물어보고 연수 받은 분한테 소개 받아서
선생님께 운전 배우기를  정말 잘 한것 같아요~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  선생님께 받은  감사함을 다 표현하지 못하는것이 아쉽네요.

아무튼  수고 많이 하셨고 친절하게 잘 알려 주셔서 감사 드려요.
주위에 연수 받을려고 하는 사람들 다 선생님께 소개 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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