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강사 운전연수 소개

휴가와 함께한 운전연수

나강사 2014. 3. 29. 17:00

15년 전 초보시절의 사고로 운전대 잡기가 많이 두려워 보유하던 차도 팔아버리고

15년이 넘도록 운전대를 잡지 않았었는데... 갑자기 가족으로 부터 받은 물려 받은 차량 한대.

 

마누라와 나 모두 장롱속 꼭꼭 숨겨두었던 면허증을 꺼내들고 지방 장기출장중이던 나 대신

마누라가 먼저 연수를 받았다. 정말 운전이라고는 할 수 없을거라 생각했던 마누라가 운전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다시 도전을 다짐하고... 지방 출장을 마친 후 시작한 휴가기간 마누라를 지도하신 나강사님께 연락하고

나의 휴가는 운전연수로 채워졌다.

 

첫 날은 고속도로 차선변경에서 빠른 속도일 때 끼어들기, 느린 속도일 때 끼어들기를 배웠는데

강사님이 옆에서 수동 브레이크를 통해 위험한 상황에 잘 대비해주시고 하니 안심하고 경험했습니다.

 

둘째 날은 남한산성의 곡선도로는 정말 아찔함이었지만 강사님이 옆에 계신 덕분에 맘 편히 배울 수 있었고

덕분에 난코스 탄 경험으로 북악산 스카이웨이는 나름 편안히 운전할 수 있었다.

강사님의 도움으로 침착하게 올라가는 길과 내려가는 길을 왕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 때, 안전운전과 함께 강사님의 명품운전 (왼손9시 오른손3시에서 9시,12시,1시,3시 자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멋진 자세로 운전할 수 있을 때까지, 강사님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꾸준히 연습하려고 합니다.

 

아직 고속도로 주행에 자신감이 생기지 않아 다시 시간을 내기로 했지만

4일간의 집중연수로 나름 사기충천되어 명절엔 가족들 태우고 본가를 다녀올 수 있었다.

외각순환도로 주행 중 차선변경시 옆 차선의 차량 속도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해 잠시 아찔한 순간도 있었지만...

 

연수중 잠시도 쉬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도, 훈계하시던 강사님 덕분에 이젠 장롱 속 면허증을 꺼내들 수 있을 것 같다.

나강사님!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고속도로 연수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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