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님.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감사의 글을 남기네요...
2월달초에 만나서 말일까지 연수받았으니 상당히 오랬동안 받았지요.
마지막 연수 시간에는 아쉬우면서도 정말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2년전에 면허증 따고 운전대 한번도 못잡아 보고 갑자기 차가 생겨서..
운전연수를 배우게 되었는데요 불안한 마음으로 인터넷을 여기저기 검색하다
나강사님 카페를 우연히 알게되었죠 워낙 인기 강사님이시라 기다리기도 오래동안 기달였지만..
소심하고도 기계치며 겁이 너무많아 좀오랜 기간을 연수를 하게 되었는데요.
첫날 만났을 때 바로 운전대 잡고 도로에 나가라고 하셔서 정말루 깜짝 놀랐어요ㅎㅎ
상상했을땐 공터같은 데로 이동해서 연습하다가 도로로 나갈 줄 알았는데..ㅋㅋ
차에 기본원리와 미니카차로 실전상황에 맞게 실감있게 기초이론교육을 해주고 도로에 나가니
확실히 덜 떨리고 차분해 지면서 강사님의 믿음직한 목소리와 친절하고도 세심한 배려에...
첫날부터 무리 없이 속도까지 내고 달렸던 것 같아요..
도로주행중 차선변경할때 위험을 느끼는 아찔한 순간들이 있어 저는 엄청놀라 긴장했지만..
강사님은 차분하게 숙련된 강사답게 나긋한 (옆집아저씨같은) 목소리로 그순간 상황설명을 그때 그때
찝어서 알려주시니 강사님이 순간 하늘같이 느끼면서 믿음과 신뢰가 산처럼 쌓이더라구요..ㅎㅎ
주행중 출발할때 사~알짝 생각하면서 페달 밟으라는 말덕분에 긴장이 풀리고 운전이 잘 되더라구요.
남편이나 친구한테 배웠으면 이런상황을 어떻게 대처해 줄것인가? 화내고 다그쳤을텐데 이런점이
강사님께 제대로 운전을 배울수 있는 명품,비법인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비법은 운전기술을 고단수들이 하는 요령을 알려주신다는거죠.
차선변경할때 핸들감 오는 요령은 운전을 몇십년이상 잘하는 사람들(고단수)의 방법을(미러보는비법) 알려주신다는 거죠.
그 요령이라는게 그냥 들었을때는 운전을 대충했거나 위험하게 느낀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그게 반복연수 경험덕분에 더 쉽고 안전하게 강사님의 차선변경 명품,비법을 쉽게알게 되었답니다.
강사님께 연수받으신 분들은 무슨말인지 잘 아실거에요 (사이드미러 1,2,3번 60/1초에 보면서 익히기)
혼자 출퇴근 운전을 하면서도... 실생활운전에 부족한부분을 체크해서 연수를 더 받았거든요.
그랬더니 잘못된 자세도 품위있게 되었고 실전에서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을 집중 교육을 받을수 있어
더 효율적으로 효과가 났던 것 같습니다 도로주행중에 일렬주차 전면주차 후진주차 상황별로 배운실력이
남편이나 친구들이 주차를 시원하게 한다고들 하니 마음이 우쭐해 지더라구요 다아 강사님 덕분인데..ㅎㅎㅎ
이제 초보딱지를 완전히 떼기 위해 이번 휴가때 장거리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한편으론 걱정되기도 하고.. 너무 먼길이라 힘들까봐 두렵기도 해요 어찌해야할지 아직은 모르겠는데..
저와 비슷한 초보선배님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장거리 다녀오면 소심녀가 강심녀가 된다면서요ㅋㅋㅋ
암튼... 초보자님들 강사님과 함께 즐거운 운전연수 받으시고 초보탈출 하시길 빌어드릴게요~~~!!!
언제나 안전교육 하시고 건강하세요~! 강사님 그동안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나강사와 실전운전배우기! 에서 배워보자!
010-5897-5005 나강사님을 찾으세요
'나강사 운전연수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쌤! 정말 최고의 명품연수입니다~ 짱!!! (0) | 2014.04.09 |
---|---|
휴가와 함께한 운전연수 (0) | 2014.03.29 |
강동구 둔촌동에서 미니카를 이용한 선생님의 열강~ (0) | 2014.03.20 |
오늘 첫 연수 받았어요 !! (0) | 2014.03.19 |
강남구 일원동에서 30시간 제대로 배우고 갑니다. (0) | 2014.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