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강사 운전연수 소개

휴가와 함께한 운전연수

나강사 2014. 2. 13. 19:54

10년 전 초보시절의 사고로 운전대 잡기가 많이 두려워 보유하던 차도 팔아버리고

10년이 넘도록 운전대를 잡지 않았었는데... 갑자기 가족으로 부터 받은 물려 받은 차량 한대.

 

마누라와 나 모두 장롱속 꼭꼭 숨겨두었던 면허증을 꺼내들고 지방 장기출장중이던 나 대신

마누라가 먼저 연수를 받았다. 정말 운전이라고는 할 수 없을거라 생각했던 마누라가 운전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다시 도전을 다짐하고... 지방 출장을 마친 후 시작한 휴가기간 마누라를 지도하신 나강사님께 연락하고

나의 휴가는 운전연수로 채워졌다.

 

둘째날 갔던 남한산성의 곡선도로는 정말 아찔함이었지만 강사님이 옆에 계신 덕분에 맘 편히 먹을 수 있었고

덕분에 넷째날 갔던 북악스카이웨이는 나름 편안히 운전할 수 있었다.

 

아직 고속도로 주행에 자신감이 생기지 않아 다시 시간을 내기로 했지만

4일간의 집중연수로 나름 사기충천되어 명절엔 가족들 태우고 본가를 다녀올 수 있었다.

외각순환도로 주행 중 차선변경시 옆 차선의 차량 속도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해 잠시 아찔한 순간도 있었지만...

 

연수중 잠시도 쉬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도, 훈계하시던 강사님 덕분에 이젠 장롱 속 면허증을 꺼내들 수 있을 것 같다.

나강사님!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고속도로 연수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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