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아이 데리고 병원 다니는게 고생스러워 보인다고 남편이 중고차 한대 구입해 줘서 그동안
운전대 한번 잡아 보지 않다가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남편이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구청직원 동료가 자기 와이프가 강사님께 배웠는데 운전 잘 한다고
추천해줘서 저도 배울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
면허 딴 이후 한번도 운전 해본 경험이 없어서 자신도 없고 걱정도 되고 여러가지로 긴장이 되더라구요.
첫날 강사님께 못하더라도 잘 부탁 드린다고 하면서 불안한 제 마음을 표현 했었지요.^^
첫인상도 너무 착하시게 생기셨고 목소리도 상냥하셔서 연수시간동안 버럭 소리 지르지시지는 않겠구나
생각하고 안심은 했었어요.^^
처음 느낌처럼 끝나는 날까지 싫은 소리 한번 안 하시고 목 아프실까봐 제가 걱정될 정도로 열심히
설명해 주신 강사님 고마워요.^^
운전이라는게 막상 해보니 강사님께서 설명을 쉽게 해 주셔서 이해도 빠르게 되는데 ...
이거 몸이 안 따라줘서 ... 강사님 고생 많으셨지요?
운전은 자신감이라고 하시면서 잘 하고 있다고 격려 해 주시고 칭찬해 주셔서 자신감
충만해서 잘 배울 수 있었던것 같아요...^^
처음에 몸이 안 따라줘서 고생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 적응이 되니 강사님께서 말씀 해 주시는데로
끼어들기도 되고 유턴도 되고 주차도 되는걸 보면서 운전도 공식 적용해서 배우니까 수학인것 같아요.
아이 재활치료 하러 병원 다니는데 운전 할 수 있으니까 너무 편안하고 좋습니다.
아이 업고 택시 타느라 그동안 고생 많이 했었는데 울 딸도 편안해 하는걸 보니 정말 진작 운전 배울걸..
물리치료 하러 다니는 병원이 주차시설이 안 좋아서 지하 내려 갈때 정말 미로 같거든요.
(연수전 꼭 읽어보세요 에 검토해 보시구 달팽이길 운전연수 한번 해 보시면 실감이 나죠?)
나가는 차 들어오는 차가 같이 되어 있어서 더 신경쓰야 하는데 저 여기 잘 다니고 있어요.
우리딸은 열차라도 탄 양 너무 신나고 재미있다고 와~하지요. 주차도 알려 주신데로 잘 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 많이 활동하셔서 운전 못하는 초보자들 실전운전배우기에서 탈출시켜 주시기 바래요.
(운전을 해 보니 도로에서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사람들 너무 많은것 같더라구요.
특히 끼어들기 할때 보면 저도 알겠더라구요.
전문가에게 안배우고 대충 배웠구나 ! 하구요. 정말 도로흐름에 민폐인것 같아요.
자기만 다치는게 아니라 다른사람이 다친다는걸 모르나봐요. 강사님이 운전 하면서 여러가지
운전관련 상황들을 많이 말씀해 주셔서 제가 박사가 된것 같아요...^^)
강사님께 운전도 잘 배웠지만 아이문제로 힘들어 하는 저에게 상담까지 해 주셔서 인간적으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식사라도 같이 하고 싶었는데 바쁘셔서 못해서 아쉬워요.
감사한 마음 많은사람 소개 하는걸로 갚을게요. 감사합니다~~
나강사와 실전운전배우기! 에서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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