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님 안녕하셨어요 2013년 들어와서 제일 추운날 글 올리네요...
늦은 나이에 지난달부터 연수를 배웠지요 연수 끝나고 혼자 운전하기 참 힘들었어요.
다시 강사님에게 도움을 청하고 싶은 맘이 많았지만 30시간이나 연수를
했는데도 다시 연락을 한다는게 너무도 어려웠네요.
그래서 천천히 하다보면 되겠지 하는 맘으로 꾸준히 했더니 이젠 제법 감이 오는군요.
덕소 쌍용아파트 5단지에서 운전연수를 받았었어요
첫날 부터 너무도 길치이고 기계치인 저 때문에 고생 너무 많이 하셨어요.
출발하면서 브레이크와 악셀을 혼돈해서 강사님을 너무 힘들게 한거 지금도 머리로 스쳐가네요.
주변에서도 제가 운전을 배운다고 하니 특히 가족부터 걱정하고...
어느분은 하지 말라고 말리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저도 예상을 했지만...
그때 조금은 황당해 하시던 강사님 얼굴이 지금도 기억에 남아요.
저같은 나이 많은 연수생은 참 가르치시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그래도 답답했음에도 친절히 잘 가르쳐 주셔서 너무도 고맙웠구요.
저를 소개해준 친구는 지금 저 보다 잘 다니고 있답니다 역시 운전은 타고난 재능은
조금은 있어야 한다는걸 운전하면서 깨달았어요 친구는 너무도 운전이 쉽다는 거에요.
같이 배우고 난 30시간이나 배웠는데 지금에야 조금식 감이 오는데 그친구는 20시간 만에
잘 다니고 있으니 말이에요.ㅜㅜㅠ
친구도 강사님이 너무도 잘 가르쳐 주셨다고 합니다.
구정명절쉬고 천천히 차몰고 나들이 운전 많이 해볼려구요 뒤에서 뭐라하든 말든 앞만보고
조심히 잘 다녀 볼게요. 이러면서 운전은 되는거 아닌가요~~
덕소 쌍용아파트 5단지 6학년 연수생입니다.
나강사와 실전운전배우기! 에서 배워보자!
010-5897-5005 나강사님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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