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음 없이 사르르…15초면 시속100㎞
"시동이 걸린 거야 만 거야."
키를 꽂고 시동을 걸어봤지만 진동도 소음도 전혀 느낄 수 없다.
어리숙한 모습으로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며 시동이 켜졌는지를 확인하고 있을 때,
시승 안내원이 다가와 계기판에 "Ready" (준비) 표시를 확인해 보라고 한다.
자세히 보니 계기판엔 초록색으로 "Ready" 표시가 들어와 있다. 그러면 시동이 걸린 것이다.
"레이EV" 와의 첫 만남은 이렇듯 다소 어색하게 시작됐다.
가속페달을 밟고 속도를 높이자 가속이 붙기 시작했다.
속도를 100㎞/h까지 올려도 승차감, 가속성 등이 여느 동급 가솔린차에 뒤지지 않는다.
속도를 높일 때 바람 소리가 심한 것은 전기차 특성이 아닌, 박스카 특유의 공기저항 구조에서 나오는 문제다.
운전자 소식 [첫 국산 고속전기차"레이EV"타보니] 좀더 자세히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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