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연수 무작정 따라잡기

안녕하세요.13년전에 면허를 따고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도로연수 20시간을 받고 바로 차를 몰아야  했으나 자신감도 없었고 한번 운전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중고차을 구입하고  직장동료의 추천으로  강사님을 만나게 되었다. 운전면허시험장 강사님과는 다르게 정말 생생하고 자세하게 가르쳐주셨다. 딸이 학교나 학원이 멀어 택시로 자주 태워다 주기도 하고 매일 버스, 지하철 타는것이 항상 안스러웠고, 내 자신이 운전 못하는것이 항상 마음에 자격지심으로 남았다.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도  운전이 쉽다고 하는데 나는 운전에서만큼은 항상 자신감을 상실했다. 그러나 나도 언제가는 운전을 꼭 남들처럼 잘할 수 있으리라 하고 생각했다. 워낙 운동신경이 늦어 강사님의 지시대로 잘 따르지 못했으나  동영상 ..

안녕하세요 장롱면허 22년차 배우자가 다리아프고 여행도 다녀야 하 는데 언제 자차운전을 배울거냐며 하도 구박하여 여기저 기 알아보다가 본 카페를 통해 나강사님께 연수신청란에 연락을 드렸습니다. 다정다감한 목소리에 일단 마음이 놓 였으며 90세까지 무사고 방어운전으로 베스트 운전자가 되자는 문자메시지에 힘을 얻고 22년만에 다시 운전대를 잡았는데 자차연수 이틀 동안 서울의 이름 있는 복잡한 난코스를 다니며 실전운전을 배웠습니다. 작은 장남감 모형차로 간략하게 이해를 시키고 차폭감, 후 진감, 코너링 공간감각을 제일 중요시하며 다른 차의 높이 약60센티 정도 핸들공부 다른차와 간격을 두고 아슬 아슬 하게 운전을 하면서 또 특전사훈련에 비길 정도로 경사가 가파른 창신동급커브, 이태원난코스, 급커브 구간이 많은..

오늘까지 연속 6일째 연수받은 거여동 학생입니다. 우선 운전연수 받는동안 그렇게 감을 못잡아도 짜증한번 안내시고 잘 지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기글을 매일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도 이제야 늦게 쓰게 되었습니다 첫날 선생님 뵈었을때 나이가 좀있으셔서 과연 잘가르쳐 주실까? 하고 의심도 했는데요 ㅋㅋ 막상 시작해보니 엄청난 연륜과 내공으로 가득차신 분이 셨습니다 지금은 그냥 옆에 그냥 앉아만 계셔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첫날 기초적인 운전자세부터 장난감 미니카 로 이해하기 쉽게 상세하게 설명 해주셨는데요.. 제가 워낙 몸치라서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감을 잘 못 잡아서 고생 많이 했습니다 ㅜㅜ 그래도 제가 기 죽을까봐 짜증 안내시고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전연수는 첫날부터 복잡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