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자유로운 사회인을 꿈꾸며 운전면허증을 따고 바로 운전을 했었죠~~ 그리고 서울에 올라와서 회사다니면서 차도없을 뿐 운전할 기회가 없었어요. 그리고 결혼하면서 남편이 운전하니 제가 운전할 일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젠 아이들도 크고 아이들도 엄마도 운전을 좀 하라고 해서 정말 정말 용기를 냈어요. 겁많고 겁많은 아줌마가 어떤 강사에서 받을까 여기저기 운전면허 학원 사이트를 검색하고 당근에서 소개해주는 곳도 검색해보고 친구들에게 소개도 받아보고 했는데 우연찮게 나강사 까페를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까페정독을 했죠 이론공부도 하고 후기도 꼼꼼하게 살피면서 ... 이런 분이면 잘 할 수 있겟다 싶어서 글을 남겼어요. 인기많으신 분이라 오래 기다리겠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순서가 빨리 왔고 주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