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연수 무작정 따라잡기

안녕하세요... 구리에서 연수받은 이영숙이랍니다...^^ 긴장마니 하고 겁많아서 운전할수가 있을까 걱정 마니마니 했습니다.. 인터넷여기저기 찿던 결과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정말 운전을 너무 쉽게 배울수 있어서 감사해서 몇자 남기고자 합니다... 차선변경..주차..코너링...전 차선변..

선생님이 저의 글을 지우셨던... 슬픈 기억을 가진 학생입니다.ㅎㅎ 잘지내셨죠? 몇일 전인데 왠지 오래된 듯한 느낌이 드네요 ^^ 선생님 덕분에 정말 운전에 대한 무서움도 많이 사라지고 두려움도 없어졌어요. 이해하기 쉬운 말들로 설명을 어찌나 잘해주시던지. 요즘은 제가 주차도 본12..

브레이크를 밟을 때마다 차가 한쪽으로 쏠릴때 (엔진 브레이크 사용법 ) 단계적으로 고단에서 저단으로 기어를 변속시켜 충분히 감속시킨 후 주차 브레이크를 당겨 정지시킨다. 주차 브레이크 작동 불량시는 엔진 브레이크로 속도를 감속 후 도로 측면 배수로, 산 측면, 충돌방지벽 등에 ..

운전면허 취득한지 벌써 15년이나 흘러서~ 막상 운전을 할려니 너무 막막했습니다. 학원에서 배운건 앞차 따라가는 직진만하는 도로주행~ 게다가 주차는 실전상황에 그닥 활용되지 않는주차 그러니 저처럼 겁많은 여자운전자는 도로에 나갈수가 없겠더라구요. 처음엔 남편의 도움으로 운..

어제는 운전연수 2번째 날이였는데요. 제 생에 뜻깊은 날이기도 합니다. 왜냐~~ 장롱면허 봉인 해제 이틀째 이기도 하지만 그 복잡하다고 하던 곳을 제가 무사히 갔다온 날이기도하거든요.. 가는길도 정말 대단히 많이 복잡했어요 ^^ 복잡한 교차로라던지.... 갑자기 제 앞에 차가 들오 오기..

직장과 출근 거리가 5분도 안 되는 곳에서 살다 보니 면허만 일찌감치 따놓고는 당연 차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살았었고, 이후 마흔 줄에 들어서면서는 몸 상태가 안 좋아져 역시 운전은 남의 얘기로만 알고 지냈습니다. 그러다 50을 넘어서게 되었고 더 이상은 미룰 수가 없다는 생각이 ..

안녕하세요^^ 겁 엄청 많은 주부가 5일간의 특전사훈련같은 고난도 연수를 마쳤어요 첫날엔 ,,, 어떻하나, 싶었는데 둘째날 ,,, 다섯째날 ,,, 까지 오다니 제 자신이 정말 대견스럽고 자랑스러웠었어요 *^^* 마지막날 코스는 구도로 ,,, 구길위주로 다녔어요 큰도로보다는 보행자 왕래가 좀 심..

다른 곳에서 연수를 받고도 운전에 자신이 없어 주말이면 남편한테도 운전을 배우면서 엄청 싸우고 가벼운 접촉사고 2번 나고 난 후론 자신감도 점점 떨어지고 하던 참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나강사님 카페를 알게된 1인입니다. 올 봄에 강사님과 연수 받기로 날짜도 잡아놓고는 갑자기 ..

우연히 나강사님을 알게돼 지난 주부터 주말끼고 나흘간 운전을 했습니다. 사실 기술도 기술이지만 두려움이 더 문제였는데 두려움을 없앤 계기가 된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더 실전연수를 받아야 겠지만 일반 연수 업체처럼 하루 두 시간 시간 떼우기에 급급하지 않고, 조금이라..

카페를 찾아오신 분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내용이 바로 후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같은 초보의 입장에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장롱면허 약 15년 경력에 길치, 몸치인데요. 용기를 내서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일단 연수를 받은 안받든 시작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