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를 기억하시려나.. 이제야 후기 올리네요.. 후기 올려야지 하면서 미적거리다 잊어버리고 큰맘먹고 씁니다~ 처음 운전대를 잡았을 때 강사님이 눈치 채셨는지 모르겠지만.. 심장 두근두근 쿵쾅쿵쾅 많이 떨렸거든요. 너무 오랜만에 잡는 것이라..ㅜ.ㅜ 그런데 어느새 마음이 편해지고, 떨림이 사라져있더라구요. 그리고 설명에 집중 또 집중.ㅎㅎ 요즘 강사님과 열심히 특전사훈련같은 연수덕에 무사히 차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좌회전 우회전 해보면서 아침마다 연습했던 것이 많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4차선도로에 가서 셋차선 연속추월해서 들어가기 탈력으로 끼어들기 속도줄이면서 차선변경..ㅜ.ㅜ 급경사 좁은골목길 동네가서 차폭감 민감하게 배우던 날 멘봉이 왔지요.. ^^ 처음에는 잘 안되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