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님 덕분에 남편/아빠 구실 할 수 있게 되었어요~!!!

45살 되서 아빠가 되고 미루고 미뤄왔던 운전면허를 따서 바로 새차를 사고...

난 남자니까 운전은 식은죽 먹기지...라고

생각했었지만... 막상 차량 출고 후 운전대를 잡아보니 아...큰일이다 싶더라구요.

(이때까지 운전면허 안 딴다고 주위 가족 친구 회사 등등

주변에서 엄청 눈치 받고 살아온지라 마음만 너무 앞섰거든요.)

아니나 다를까 집 주차장 출입카드 받기 전에 잠깐 공터에 댄다는게 이상히게 꼬여서

출고 1시간도 안 되서 뒷문 주차장 기둥에 긁어먹고 얼이 빠져서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그리고 새차라 얼마나 화가 나던지요;;)

나강사님 카페를 알고 있었지만 신청을 안 하고 있다가

일이 터지고 나서야 부랴부랴 연락을 드렸습니다.

운 좋게 생각보다 빨리 연수 받게 되어서 바로 그주 주말부터

총 3주에 걸쳐 주말 마다 총 20시간 연수를 받았고

첫날 긁힌 뒷문을 볼 때 마다 "아.. 이거 애물단지 되는 거 아닌가" 싶고 운전하기도 싫고

그랬는데 나강사님 덕분에 자차연수를 거듭할수록 점점 운전에 자신이 붙고

어느 순간부터 복잡한 도로에서 운전을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찜통같은 더위에도 아기 더운바람 안 맞히고 움직일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연예 했을 때

줄곳 뚜벅이로 여기저기 다니느라 고생한 집사람도 안정된 제 운전자세에

이젠 너무 편하고 아주 좋아합니다.

아직 망설이고 계신 분들은 바로 나강사님에게 연락하세요~!! 달라집니다~!! ^^

(이왕 하실 거면 20시간 이상 연수 받는 걸 추천 드립니다. 많이 달라요 적응되는 게...)

끝으로 실전운전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고 말씀하신대로 명품운전자가

되도록 초심을 잃지말고 안전운전 방어운전 하겠습니다.

항상 지금처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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