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이 카페를 통해 나강사님을 알게 되었고,
운전연수를 처음 시작한 게 추운 2월이였는데.
그동안 틈틈히 강사님께 기초부터 도로주행. 출퇴근길. 주차.차폭감. 차선변경.
고속도로 등 다양한 연수를 받은 경험을 토대로 용기를 내어 아버지를 모시고 오이도를 다녀왔습니다.
초행길이라 두려움도 있었지만 네비가 알려주는대로 서두르지 않고 연수받은
경험을 토대로 가보니 어느덧 오이도에 도착하긴 하더라구요 ㅎ ㅎ
도착해서 멋진풍경도 감상하고 회도 먹고 값진 추억을 하나 만들고 왔습니다.
저는 10시간으로는 혼자하는 데 자신이 없어서 40시간정도 연수를 받았고 매번 다양한코스로
운전의 세세한 부분까지 익힐 수 있어서 갈수록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번 오이도행도 저녁에 돌아올 때 어두워서 살찍 긴장했지만 야간연수를
받은경험이 있으니 무사히 집까지 올수 있었습니다.
운전은 내가 잘해도 다양한 변수가 생길 수 있으니 다양한 상황을 경험해보는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야간주행. 우천시 주행. 복잡한 시내도로. 고속도로등등) 그러한 세세한 부분까지 알려주셔서
오랜시간 강사님을 믿고 연수를 잘 받았습니다.
초보자에게는 처음 강사님의 선택이 중요해서 저도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았고, 무엇보다 연수생의
실력에 맞게 작은것도 대충 넘어가지 않으시고 끝까지 제대로 알려주시는 점이 믿음이 갔습니다.
운전은 안전해야 하니까요.
이제는 혼자서 내가 가보고 싶은곳을 자유롭게 갈수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잼있기도 합니다.
초보자의 마음을 아시고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강사님 덕분이겠죠.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여기오시는 분들도 모두 강사님을 믿고 베스트 드라이버 되시길 바랍니다?
나강사와 실전운전배우기! 에서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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