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강사 운전연수 소개

가락동에서 운전연수 받은 윤정이 엄마에요~~^^

나강사 2019. 10. 18. 18:23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가락동에서 운전연수 받은 윤정이 엄마에요 기억하시죠?

제가  장롱면허가 자그만치 18년차에 아이 낳고 살림만 하더니

소심해지고 겁은 많고  운동신경도 둔하고..

처녀적에는 그래도 괜찮았었는데...

아이들땜에 운전 배워야겠다고  동네 학원에 가더니

젊은 강사에게 못한다고 구박 받고 자존심 확 상처입고 안 배우겠다고 포기를 했어지요.

하지만 아이들 학원때문에 운전이 필요한데  욕먹고는 못하겠고 

고민하는 저를 보고  남편이 저때문에 회사 먼저 연수받은 여직원에게 알아봐서 알게 되었어요.

시간 안 되시는 강사님께  꼭 해달라고  신청하고 기다리는 동안 제가 더 긴장 되고

못한다고 구박 받지 않고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지요.

연수받고 온 첫날 연수 끝나고 남편 한테 전화를 걸어 먼저번 학원 강사하고는 확 다르다고 

편안하게 해 주시고  알기 쉽게 가르켜 주신다고  다 설명 들은것도 잊어버리고 

자꾸 실수를 하는데도  싫은소리 한말씀도 안 하시고

웃으면서 다시 해 주신다고  넘 좋은 강사님 만났다고  흥분해서 했던말 또하고 또 하고...^^

연수 갔다 와서는 오늘은 뭘 배웠다. 강사님 너무 좋다고  칭찬이 늘어졌답니다.

강사님이 알려 주시는데로 하니까  신기하게도 운전이 되더라는 둥 

어렵다는 주차도 저는 잘 했다고하면서  자랑하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 ^^

하나 하나 배울 때마다 퇴근한 남편에게  붙들고 자랑 하느라 ...

남편이 좀 피곤해 하더라구요.ㅎㅎ

강사님 덕분에 남편에게 잘 했다고 소리 많이 들었어요. ^^

겁 많고 운동신경 둔한 제가 강사님께 연수 받고 난 후

이제는 아이들 학원도 태워주고 마트가서 장도 보고 요즘 운전하는 재미에 푹 빠져 지내고 있어요.

운전하는 남편이 옆에 타 보니 역시 잘 배웠구나 하더라구요. 브레이크도 부드럽게 밟고 

주행도 편안하게 하고마트가서 주차장도 잘 들어가고 주차도 한번에 잘 하는

저를 보고 남편이 기분이 너무 좋아 허허허 하더라구요.ㅎㅎ

제가 이렇게 운전할 수 있게 도와 주신 강사님의 그동안 노고에  정말 감사드려요.~~

운전배우면서 순간 순간 위기가 많았는데 그 때마다  침착하게 대처 해주시고

앞으로 운전하면서 겪게 될 이런저런 상황대처  방법까지 꼼꼼하게 알려 주신 정말 최고의 강사님이라고

제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강사님 자랑이 했어요..^^

실력있고 경험많으신 강사님을 만나 몸치,겁치,탈출하게 되었다고 잊지 못할거라고 하면서요..

주위에 운전 배우겠다는 사람들  강사님께 소개 해 드릴께요. 강추 드려요...^^

소개 하는 사람들 강사님 바쁘시더라도 꼭 해주셔야 해요~!!

다시 한번 감사 드려요.^^  앞으로 아주 마니마니 발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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