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동안의 장롱면허를 탈출하려고 시작했습니다.
첫날부터 내린비는 오늘까지 계속되고 있지만
강사님의 꿋꿋한 격려와 자상한 가르침으로 윈도우 부러쉬의 움직임과 빗줄기는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둘째날 다녀온 남한산성을 오늘 다시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배운 복원력은 남편의 현란한 손놀림을 따라하지는 못해도 감은 잡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좁은 도로에서의 주차를 감히 따라하기 힘들겠지만
한바퀴 반을 돌리고 뒤로 빽하고 다시 반대 방향으로 끝까지 돌리고 다시 수정하기를 반복해서 하는 일렬주차는 여러 가지 경우에
예를 들어 하고 반드시 내려서 확인하게 하여서 잘 정리되게 하는것이 뿌듯하기까지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강사님의 열의는 누구도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때늦은 식사시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제대로 익혀야 한다고 하시면서 끝까지 쉬지않고 반복된 강의는 후일 운전을 하면서도 절대로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우연히 들르게 된 카페에서 강사님을 뵙게 된 것은 운전하게된 가장 커다란 행운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자랑하겠습니다.
남은 시간이 얼마되지는 않지만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강사님!
내일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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