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강사 운전연수 소개

초보아줌마 고속도로 연수로 날다~~

나강사 2018. 3. 10. 08:30

바빠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은 맘 잡고 후기 씁니다.

저와 같은 엄마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요~~

저도 까페에 후기글 보고 용기를 많이 얻었거든요 ^^


나강사님께 강도 높은 운전연수를 받고..(자신감도 떨어지고 나이도 40대 인지라 남들보다 좀 많이 연수를 받고)

드뎌 고속도로 연수를 받았습니다.~~

남들 브레이크 10번 밟을때 저는 한두번 밟게 해주겠노라고 나강사님이 말씀하셨는데..

진짜 앞차 브레이크 10번 밟을때 전 딱 2번 밟았네요~~


앞차와의 간격이 좁아지면 불안해서 브레이크를 밟으려고 하면

악셀 밟지마~~!! 브레이크 밟지마~~!!(탄력운전!!)

계속 소리치시면서 정말 앞차 브레이크등 들어오는걸 세면서 갔네요~~ㅎㅎ

운전은 그렇게 해야 차 연비도 좋아지고 운전도 잘하는거라면서 초보 아줌마 강도 높은 운전연수는

대전 내려가면서 계속 되었네요~~

일보고 야간 고속도로 운전까지..지금 생각해도 야간 고속도로 운전은 후덜덜 했지만..

고난도 특전사 운전 연수를 마치고


이제는 운전감을 잃지 않으려고 일부러 회사 출퇴근을 저의 애마랑 잘 다니고 있고

회사 퇴근하고 아이 학원에 늦은시간에도 당당히 데리러 갑니다.

엄마들은 아실거예요..압구정이나 대치동 학원가 야간에 얼마나 복잡한지요..^^;;

그 복잡한 곳을 누비면서 골목골목 잘 다니고요

큰아이  용인학교까지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전 제가 이정도 운전하는것도 꿈만 같아요~~

평생 운전대 못잡을거 같았는데^^;;;;; 필요하니까 하게 되고..엄마의 힘으로 극복 했습니다.


작은 아이는 이제 제 옆에 앉아서 운전평가를 합니다. 주차 평가도 하구요..

처음에는 속도가 느리네 어쩌네 그러더니..이젠 엄마 운전 좀 하네~~하고 칭찬도 하구요

주차장에서는 일부러 안내리고 저 주차하는걸 꼭 보고 같이 집에 가는데

주차도 이제는 잘 한다고 해주네요~~ㅠㅠ(감동입니다.)

연수 끝내고 바로 다녔으니..엄청난 발전이드랬죠~~

모두 나강사님 덕분입니다.~~감사드립니다. 꾸벅


지금도 운전대를 잡으면 강사님이 외치라고 했던..

나 000은 강심녀다!!~~

커브 돌때는 1,2,3 !!!

차선 넘어가거나 신호 못볼때는 000님, 나 간떨어져~~

나강사님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아직도 운전이 어렵고 망설여 지시나요~~나강사님께 운전을 배워보세요~~신세계가 보입니다. 하하하하!!!


저만의 꿀Tip :

다만 연령대에 맞게 연수시간은 조절하시고요~~

그리고 운전연수할때 T맵이나 카카오네비 틀어놓고 다니면

덤으로 내비 보는 방법도 익히고 모르는길도 잘 다니게 되더라능~~


강사님~~내내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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