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강사 운전연수 소개

명일동에서 운전연수 받은 심명이 엄마에요..^^

나강사 2017. 9. 26. 23:16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명일동에서 운전연수 받은 심명이 엄마에요 기억하시죠?

제가 장롱면허가 자그만치 13년차에 아이 둘 낳고 살림만 계속 열심히 했더니

소심해 지면서 겁도 많아지고 운동신경도 점 점 둔해지고..

처녀적에는 그래도 운동도 곧잘하고 괜찮았었는데...ㅜㅜ


아이들땜에 운전 배워야겠다고 동네 학원에 가더니

젊은 강사에게 핸들감각 없어 못한다고 구박만 받고 자존심 확 상처입고 안 배우겠다고 포기를 했었지요.

하지만 두 아이들 학원때문에 운전이 꼭 필요한데 거칠고 불친절하게 받는 운전연수는 못하겠고 

고민하는 저를 보고 신랑이 회사 퇴근시간 때 연수받은 여직원에게 알아봐서 알게 되었어요.


시간 안 되시는 강사님께 꼭 해달라고 신청하고 기다리는 동안 제가 더 긴장 되고

못한다고 또 구박받지나 않나 기살리면서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많이 했었지요.

연수 받고 온 첫날 연수 끝나고 신랑한테 전화를 걸어 먼저번 학원 강사하고는 확실히 다르다고 

편안하게 해 주시고 알기 쉽게 가르켜 주신다고 다 설명 들은것도 잊어버리고 

자꾸 실수를 하는데도 싫은 소리 한말씀도 안 하시고

웃으면서 다시 해 주신다고 넘 좋은 강사님 만났다고 흥분해서 했던말 또하고 또 하고...^^

 

연수 갔다 와서는 오늘은 뭘 배웠다. 강사님 너무 좋다고 칭찬이 늘어졌답니다.

강사님이 알려 주시는데로 하니까 신기하게도 운전이 되더라는 둥 

어렵다는 주차도 저는 잘 했다고하면서 자랑하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 ^^

하나 하나 배울 때마다  퇴근한 신랑에게 붙들고 자랑 하느라 ...

신랑이 좀 피곤해 하더라구요.ㅎㅎ

강사님 덕분에 신랑에게 잘 했다고 소리 많이 들었어요. ^^

 

겁도 많고 운동신경 둔한 제가 강사님께 연수 받고 난 후

이제는 두 아이들 학원도 태워주고 마트가서 장도 보고 요즘 운전하는 재미에 푹 빠져 지내고 있어요.

운전 하는 신랑이 옆에 타 보니 역시 잘 배웠구나 하더라구요. 브레이크도 부드럽게 밟고 

주행도 편안하게 하고 마트가서 주차장도 잘 들어가고 주차도 한번에 잘 하는

저를 보고 신랑이 기분이 너무 좋아 허허허 하더라구요.ㅎㅎ

제가 이렇게 운전할 수 있게 도와 주신 강사님의 그동안 노고에 정말 감사드려요.~~

 

연수받을 때 마다 여러번 순간 순간 위기가 많았었는데 그 때마다  침착하게 대처해 주시고

앞으로 운전하면서 겪게 될 이런저런 상황판단 대처하는 방법까지 꼼꼼하게 알려 주신 정말 최고의 강사님이라고

제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강사님 자랑을 했었어요..^^

실력있고 경험많으신 강사님을 만나 몸치,겁치,탈출하게 되었다고 잊지 못할거라고 하면서요..

 

주위에 운전 배우겠다는 사람들 강사님께 소개 많이해 드릴게요.. 강추 드려요...^^

소개 하는 사람들 강사님 바쁘시더라도 꼭 해주셔야 해요~~!!

다시 한번 더 감사 드려요...^^  앞으로 카페 아주 많이 많이 발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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