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연수 받은 김다니엘 입니다~
강사님^^ 안녕하세요?
아버지께서 운전면허 취득하고 운전 않하냐는 말씀에 혼이 나서 연수받게 되었습니다.
운전면허 취득 후 처음으로 연수 받아 너무 떨리고 부족한 점도 많고
성격도 급해서 강사님께서 어떻게 행동 하실지 불안하기도 하고 운전한다는 생각에 설레기도 했습니다.
운좋게 그리 많이 기다리지 않고 강사님과 첫 연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첫 날부터 100km로 달리는데 정말이지 눈알이 빙빙 돌거 같더라구요.ㅋㅋ
차도 부딪칠 것 같기도 해서 온 몸에 힘이 엄청 들어가서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제가 운전할 때 속도 100으로도 해보고 90.... 80.... 100.... 줄이고 올리고 여러번 해보고 나니 너무 재미있었고,
강사님께서 느낌있다고 말씀해 주셔서 너무 좋더라구요. 기도 왕창 왕창 살려주시고요.
강사님께서 핸들링 처음치고 잘한다고 칭찬을 너무 해줘서 다음번에 할 때 엄청 혼나면서 배워서 하는건 아닌지
몇 번 안남은 연수 되도록 많은걸 배우고 익혀서 스스로 좋아지고 어느 누구 태워도 잘한다는 느낌이 들 수 있을정도로 배우고 싶습니다.
그렇게 까지 될라면 아직 멀었지만 말입니다.
연수 받는 동안 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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