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야간연수 하면서..... 정지 신호일 때 광화문 야경 우아한 자태와 기품이 은은히 풍기네요~
제 차에서 잠시 정차중 찍은 광화문대로 야간운전 사진입니다.
불과 얼마전만해도 제가 운전석에 앉아 저 광화문을 바라볼 줄 상상도 못했죠.
드디어 연수가 끝이 났습니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연수를 고민할 때는 감도 없는 내가 과연 운전을 배운다고 잘 할수 있을까- 라는 자신 없는 생각이었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결심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제 운전의 역사는 강사님께 연락 전, 후로 나눌수 있겠네요 ㅋㅋㅋ
장롱면허 탈출의 의지만 있으면, 선생님이 다 도와주십니다.
개인차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주일정도면 오래된 장롱면허에도 날개가 달려있을겁니다.
제가 배워본 바, 강사님의 장점은
첫째. 절대 화를 안내십니다. 친절하세요. 간혹 위험한 돌발상황에 놀라서 기를 죽이시는 남자강사 분도 있으신데,
나강사님은 천성이 좀 순하셔서(?) 그러신지, 잘 타일러 주십니다.
둘째. 강사로서의 능력이 탁월하십니다. 헨들과 브레이크를 조수석에서 능수능란하게 잡아주십니다.
초보는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위험한 상황에 놀라울 정도로 몸이 먼저 대비가 되어있으신 분입니다.
겁내지마시고, 본인과 선생님을 믿으세요.
셋째. 최선을 다해서 가르쳐주십니다. 체력이 감당이 되나 싶을 정도로 그 시간은 수강생을 위해서 집중을 다해서 가르쳐 주십니다.
시작할 때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전심전력으로 봐주시는게 눈에 보여요. 다른강사님께 받았다면 제가 며칠만에 이렇게 실력이 늘었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전운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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