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간의 평생무사고 연수후기~

제 자신이 너무 못 미더워 운전석 한번 못 안던 제가 십년만에 운전석에 앉았습니다.

예상보다 너무 일찍 차가 출고되는 바람에 마음에 준비도 없이 덜컥 연수를 받아야 할 상황이였는데요 ㅠㅠ

다행히 아는 언니의 소개로 나강사님을 알현? 하게되었습니다.

우연히 운전 이야기가 나오다가 언니가 "너무 좋은 선생님이 계신데 정말 운전연수에 대가셔" 라며 꼭 운전하게 되면 알려줄께요.

라고 한것이 세월이 흘려 지난해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였는데 ㅎㅎ

몇달이 지나지 않은 오늘 벌써 20시간 연수를 마치고 글을 쓰네요

성격도 급해 겁은 많어 10년 장농면허에 정말 차에 "저도 제가 제일 무서워요" 라고 써야하는 고민 

100단에 중고도 아닌 새차 그것도 하얀색으로 저지른 제가 참 ;; 걱정되기도  하였지만

어느덧 슬며시 속도를 올리는 제모습을 보니 곧 진정 레이서가 될 듯하네요 ^^

아직 부족한 것이 너무 많아 추가로 교육을 더 받기로 하였지만

평생무사고 몰 차 제대로 교육받고 평생 안전운전하는 편이 더 좋겠지요 ^^

오늘도 카페에서 많은 정보 얻고가요

등업이 되니 자료도 더 보이고 좋네요 ㅋㅋㅋㅋ

나강사님께서 매번 들고다니시는 미니카 여기서 사진 설명자료로 보니 ㅋㅋ 엄청 반갑네요 ㅎㅎㅎ

오늘도 퇴근 후 연수를 기다리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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