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둔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소심하고 겁도많아 간신히 면허증 만 따놓고..
운전대 잡기가 무서워.. 오늘 내일 1년 2년을 하다가 16년을 잠만자는 장롱면허가 되었네요.
이제야, 16년간 잠만자던 장롱면허 꺼내들고 초보운전탈출 성공하니 정말 오랜숙제 하나
해결한 듯 너무 시원하고 세상이 달러져 보입니다ㅎㅎ 다 나선생님을 잘 만난 덕분이죠!
차분하게 또 성실하면서 부드럽게 그러면서도 아주 빡세게 특전사훈련같은 실전운전강습..
나! 연희는 소심녀가 아니다. 나! 연희는 강심녀다. 주먹쥐고 여러번 외치게 했는데..
그것도 마음이 쫄고 있을때 귀신같이 알고 자주 자주 외치게 했어요ㅋㅋㅋ
나도 잘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주기 위해서죠! 특히 오른쪽으로 우회전할때 3시~12시 9시~12시
빛같이 넓게 보면서 속도 약 20K~30K 내면서 내다리 중심맞추며 핸들 알맞게 핸들링 하기
이때 잘 하면 스스로 박수치게 해서 기살리고 기분좋게 해서 재밌게 운전을 배우게 하셨어요.
초보운전자가 연수도중 긴장해서 실수를 해도 마음상하지 않게 배려해 주시어 감사를 꾸~벅 드려요.
휴식시간때 양념으로 들려주신 체험을 바탕으로 한 나선생님만의 건강관리도 유익하게 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하루가 되시옵고.. 모든 연수생님들 안전교육 하시길 바래요!
선생님 그동안 겁많고 어리버리한 연수생 가르치느라 고생 너무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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